혼자 사는 내가 만나는 여자들의 공통점이 있다.
하나같이 전부 돈이 문제였다... 생활비 말이다.
내 나이가 이러니, 만나는 사람도 그러한 나이대인데, 그 나이대에 들어선 여자들은 할 일이 없다.
있다 해도 너무도 뻔한 일거리이다.
그렇다 보니 그 연령대의 여자들은 일하지 않고 먹고 살 방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들이 가장 쉽게 생각하는 방법이 돈 좀 있고, 성질 순하고, 아이들 전부 독립한 남자와 혼인하는 것이다.
근데 말이다 .....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들 치고 성질 순하고 착하고 알뜰한 여자를 본 적이 없다.
어쩌든지 혼자서 먹고 살 각오를 하고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람은 착하고 순한 사람들이었지만,,,
영감 하나 물어서 좀 편하고 걱정없이 살려는 생각을 하는 여자들은 거의가 착하지 않았다.
외모는 나쁜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성격은 내가 이해하고 인정할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말인데 ...
이젠 혼자 살 채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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