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지 않은지 12일이 되었다............
몸 상태를 더듬어 보자면,,,
목이 시원하고 숨쉬는 것이 아주 가볍다. 담배를 피울 때에는 원래 이런가 ? 하던 그 상태가 나쁜 상태였었나 보다.
아침에 잘 일어나지고 몸이 가볍다. 일어나기 싫고 더 누워있고 싶은 그런 일이 없어졌다. 눈만 뜨면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을 보면 좀 참지... 싶은 생각이 든다.
아직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때때로 하나 피웠으면 ... 하는 미련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체력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것 같고, 피로회복 속도 역시나 아직도 불만족스럽다.
차차 나아지겠지 ...
거의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다.
아무 약품의 도움도 없이, 알사탕 하나도 먹지 않고, 전문가의 조언도 없이,,, 오로지 내 의지만으로 여기까지 왔다.
스스로 다행스럽게 생각된다.
계속 피우지 말고 ,,, 끝까지 피우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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