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도 적당한 길이와 무게라야 최대한의 기능을 발휘하는가 보다.
뭐 ... 모든 도구들이 다 그렇겠지만, 도끼 역시 그러한가 보다.
어딘엔가 그걸 소개한 글과 사진이 있어서 퍼왔다.
대충 알 것 같다............
이웃도어 활동에 관한 어드바이스용 서적들은 많다. 그러나, 그게 그거다... 이것도 그 중의 하나일 뿐이다.
나도 한 가닥 한다.. 나름대로는 말이다.
그리고, 이 분야 너무 깊이 들어가면 안된다... 이상하게 원시적 생활로 가는데 돈이 더 든다... 희안하게도 ...
그건 원시적 도구를 돈을 주고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 이건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다.
내 경험은,,
문명에 물든 인간이 너무 부쉬크래프틱한 생활로 간다는 것도 어렵고, 결국은 문명의 도움을 구하는 수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라 ... 돈만 버리고 얻는 것은 별로 없다...
즉, 들어간 돈의 가치를 넘어서는 재미는 없더라는 것이다.
또 하나,, 결국 문명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 형편이라면 문명을 즐기라는 것이다.
그게 돈이 적게 들고 더 재미있다.
이 책을 쓴 모어스 코찬스키는,,, 모어스 포트 라는 코펠을 만든 놈인데 ...
그 코펠은 더럽게 비싸기만 하고 성능과 기능은 별로더라 ... 나는 그래서 이 책도 믿지 않는다.
'캠핑-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핑장 꼴볼견 ... (0) | 2014.03.24 |
---|---|
올가미 종류와 설치 (0) | 2014.03.21 |
블랙 다이아몬드 USMC 2 인용 텐트 (0) | 2014.02.11 |
괜찮은 침낭 카버 (0) | 2014.02.09 |
좀 복잡한 독일연방군 사이즈표 (0) | 201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