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결별했다... 아니, 차였다.
이제 별 수 없이 ....
이 순간 이 후로는 단독 여행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
모든 장비를 다시 점검하여 팔고 버리고 정리하고 단독행동에 적합한 장비를 준비해야겠다...
둘이서 다니는 것이 좋기야 좋지만 ,,, 여러가지 면에서 신경 쓰이고 힘 든 것도 사실이다.
그 힘든 일도 나름대로 할 만한, 가치있는 일이었지만 ...
두 번의 실패로 인해 ...
이젠 그런 모든 일들이 싫어지고야 말았다...
다시는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
여자를 사귄다는 일은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고 ,,, 이젠 하기 싫은 일이 되었다.
텐트류
라운지 텐트 --- 참 고민된다 ... 정도 많이 들었는데 ... 생각하면 괴롭기 까지 하다 ---> 유지하기로 ...
슬럼버트랙 듀오 텐트 --- 유지할 가치가 있다. 가성비가 우수하다. 싼 가격이라 도둑맞아도 그만이다.
백칸트리 어반 텐트 --- 그다지 ... 정이 가지 않는다... 내 성향에 비해서 너무 샤프하다---> 판매완료
미군용 유레카 1 인용 텐트 --- 가성비 우수하다.
미군용 다이아몬드 2 인용 텐트 --- 아주 좋은데 라운지가 있으니 유지할 필요가 있을른지 고민 중...
버팔로 부쉬맨 텐트 --- 정이 많이 들었고 아직도 성능 좋다만 ... 그리 필요가 없을 듯---> 누굴 줘야겠다.
식기류
스웨덴 군용 코펠 --- 좋은 제품이다. 유지할 것이다. 근데 불을 세게하면 음식이 잘 눌어붙는다..
미군용 캡틴컵 --- 쓸모가 많고 유용하다마는 밥은 잘 안된다.. 맨날 실패다.
압력솥 --- 없어도 된다... 집에서 사용하거나 수육 만들 때에나 갖고 나가면 된다.
주전자 1.5 리터 --- 별로 .. 그러나,,,,, 방출하기엔 정이 너무 들었다---> 계속 사용
주전자 1 리터 --- 유지한다. 이제 부터 더 필요할 것이다---> 계속 사용
주전자 0.5 리터 --- 별로 ..... 캡틴컵으로 충분할 것이다---> 판매 완료
수저류 --- 칼, 병따개, 멀티툴, 숟갈, 젓가락 등등 몇 개 남기고 다 없어도 된다.
조명기구류
90발 LED ---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 유지하기로 ...
그 외 잡다한 프레쉬들 --- Snao-On 만 유지함
버너류
뉴테크 석유버너 --- 성능이 너무 좋고 정이 많이 들었지만
다케이 석유버너 --- 성능은 좋은데 ... 사용빈도가 얼마나 될른지 ... 팔기는 아깝고 ... 고민 중 ...
콜맨 가솔린버너 --- 우수하다. 여러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우수하다
콜맨 투버너 425 컴펙트---> 참 좋은 버너인데... Solo 여행에 용처가 있을지... 고민이다. 이걸 팔면 다시는 못 산다.
콜맨 투버너 파워하우스 ---> 판매 완료
기타 석유버너들 --- 별로 .. 빨리 처분하고 싶다 ---> 판매 추진
블랙야크 가스 투버너 --- 전혀 필요없다---> 판매 완료
잡다한 소형 가스버너 --- 일단은 가지고 있어야.....
화목 스토브류
뉴테크 중형 --- 거의 쓸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쓸 일도 어쩌다가 있을 것 같다.. 팔면 다시 못산다.
7 번 국도 --- 아직 없애야 할지... 직접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성능을 보고 ....
노마드 --- 가성비 좋다. 성능 우수하다
지구라트 --- 넘 작다마는 큰 부담이 없어서 유지...
그랜드 지구라트 --- 가성비 좋다. 성능 우수하다
미제 파이어 박스 --- 아주 성능 좋다.. 조립식이 아니라 접이식이라 더 좋다.
스웨덴 폴딩 소형 --- 별로인데 ... 접이식이라 팔기는 아깝다
비상용 초소형 --- 접이식이라 가지고 있을란다.
타프류
버팔로 헥사 --- 쓸 일이 있을까 ? 팔든지 누굴 주든지 해야겠다---> 판매 완료
미군용 그린 마펫 타프 --- 자주는 아니라도 있어야 한다
영국군용 DPM 타프 --- 마펫과 같고, 아주 품질이 우수하다
미군용 그물 위장막 --- 마펫과 같다
미니 낙하산 3개 --- 별로 쓸 일이 없을 듯 ... 사용할 상황이 되면 꽤 유용할 것 같은데............
국산 황색 실타프 --- 갈색과 둘 중 하나만 있으면 된다.
국산 갈색 실타프 ---> 우째야 할른지 ...
가구류
릴렉스 의자 2개 --- 집에서 쓸 수도 있으니 ...
콜맨 캡틴 의자 --- 집에서 라도 사용할 수 있으니 ...
컴팩트 의자 2개 --- 아직은 없애기 어렵다 .. 쓸모가 아주 많고 가성비가 우수하다
야전침대 2개 --- 잘 모르겠다 .. 집에 두어도 그럭저럭 쓸모가 있을 것 같다
침구류
캔디배게 2개 --- 쓸모 없다 .. 쓰레기봉투 값만 들게 생겼다---> 폐기
에스테틱 깔개 --- 없으면 아쉬울 듯.. 버리기는 아깝다 ---> 마음 변했다. 판매완료
준우 2 인용 침낭 --- 이건 이젠 없어도 된다... 똥값이라도 팔아야 한다---> 판매 추진
캠핑피플 우모침낭 2개 --- 고민된다 .. 정이 많이 들었다 ---> 첫째가 가져갔다
파일 침낭 2개 --- 크게 부담 없으니 갖고 있겠다.. 팔려고 해도 누가 이걸 사겠나 ?
콜맨 침낭 2개 --- 별로인데 팔려니 살 사람이나 있겠나... 집에서 이불 대신으로나 쓰면 된다.
피크파크 침낭 1개 --- 콜맨과 마찬가지이다... 집에서 쓰면 된다 ---> 피크파크는 제작자는 좋다 하는데 난 별로 ...
미군용 프리마로프트 4 피스 침낭 2 개 --- 가성비 우수하다 .. 1 인용이니 앞으로 많이 사용할 것 같다
미군용 USMC 신형 고어텍스 침낭카버 --- 아주 좋다. 좀 싸면 더 좋겠다. 앞으로는 싸지겠지만
미군용 우드랜드 고어텍스 침낭카버 --- 우수하다. 신형에 밀리고 있지만 아직은 이름값 한다
무슨 노무 슬리핑 백이 이렇게 많았나 ? 싶다... 지난 2 년간 쓰지 않은 것을 골라서 전부 처분할까를 고민 중 ....
연료류 --- 어쨌거나 전부 있어야 한다.
가솔린
알콜
고체연료
가스연료
착화연료
잡다한 도구류
조선 낫, 나대 --- 가성비 우수하다 . 있어야 한다만, 나대는 역시 도끼의 위력에는 미치지 못한다.
AMES 삽 --- 있어야 한다. 성능 아주 좋고 크기도 딱 좋다. 휴대성도 우수하다.
베어그릴스 나이프 ---> 판매완료
헬레 나이프 --- 베어그릴스 대신 막 사용하자...
그 외의 잡다한 나이프류 ---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 특히 살상용은 일상에서 쓰기는 오히려 불편하고 위험하다.
온갖 군용 의류
미군 계열 상,하의와 야상들 --- 유럽군용 보다는 우수하다. 단, 영국 의류에는 미치지 못한다.
독일군 상,하의와 파카들 --- 품질은 아주 좋은데 아시아 사람들과는 체형이 달라 좀 어색하다 --- 파카 빼고 모두 판매완료
영국군 상,하의 --- DPM, MTP 다 우수하고 품질이 참 좋은데 .. 그 외의 야상류는 어울리지 않는다 --- 자꾸 더 사게 된다.
북유럽군용 의류들 --- 내 취향과는 다른 옷들이다. 모양도 그렇고 ... 여러가지로 다 맞지 않는다 --- 모조리 버렸다
미군의 의류는 돈 많은 나라라서 그런지 종류가 너무도 많고 자꾸 신형을 만들어서 사람 돈 날리게 만든다.
내구성이 좋은 의류는 독일군용인데 체형이 달라 어색해서 파이다.
품질좋고 질기고 체형에도 맞는 의류는 영국군 의류인데,,, 바지와 상의는 좋다. 그러나 파카는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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