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살림.잡학

여자에게 하면 안되는 말

낙동대로263 2012. 9. 14. 14:33

 


 
 남자가 여자에게 하면 안되는 말 5가지
 

 1. "옷이 그게 뭐냐?"
  남자가 여자의 패션을 칭찬하는 말을 하면 괜찮지만,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하는 것은 여자의 신경을 건드리거나 여자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패션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남자는 별 생각없이 말해도 여자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지요. 
 여자의 패션에 대해 칭찬은 하지 못할 망정 나쁜 뉘앙스로 말하면 안되겠지요.


 2. "살 좀 빼라."
 여자가 남자에게 "살 좀 빼라."라고 말하는 것은 남자가 살을 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인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기본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살 좀 빼라."라고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살을 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설령 많이 먹는 식생활 습관으로 뚱뚱하다고 해도 여자는 말하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가 뚱뚱한 것에 대해서 괴로운 경우가 많아 굳이 말을 해서 상처를 줄 필요가 없겠지요. 


 3. "제대로 해라."
  가끔 남자들은 여자에게 농담 삼아 "넌 왜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냐?"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의 감성은 예민하여 농담이라도 상처받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4. "빨리 해라."
 남자는 약속이 있어 집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여자친구가 화장할 때, "빨리 해라."는 식으로 독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화장이란 과정이 있기 때문에 빨리 하라고 말한다고 해서 빨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오히려 기다려 주지 않고 독촉하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상처받을 수 있겠지요.


 5. "여자가 왜 그러냐?"
  남자는 여자는 이러면 안된다는 식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무의식중에 "여자가 왜 그러냐?"는 식의 말을 자주 하는데, 여자가 듣기에는 여자를 무시하거나 여성차별적으로 들려 기분나쁘게 들리는 경우가 많지요.
 차라리 '여자'라는 말을 빼고 "왜 그러냐?"라고 말하는 것이 낫겠지요.
 여자는 성차별적인 말투에 예민하여 '여자는~' 식의 말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여자는 감성이 예민하여 사소한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경우가 많고, 여자들이 특히 싫어하는 말이 있기 때문에 남자는 말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끼리는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말도 감성이 예민한 여자에게는 상처가 되거나 불쾌감을 줄 수도 있지요.
 남자끼리 있을 때처럼 여자한테 말을 한다면, 여자에게 비호감인 남자로 전락할 수도 있으니 남자가 여자에게 말할 때는 조심할 필요성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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