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이야기

새주소 찾기 스마트폰 앱 ....

낙동대로263 2012. 9. 12. 17:02

 

 

 

 

아니, 어떻게 찾았지? "주소찾아(App)"로 찾았지!  도로명주소(새주소)가 뜬다..

 

        - 국민 생활속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한 스마트폰 앱 서비스 -

 
 

□ 앱 서비스 내용

  ○ 앱 명칭은 주소찾아 이며 약속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리와주소”, 도로를 기준으로 주위에 관공서, 음식점, 상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길따라주소”, 그리고 도로명시설물 훼손을 신고할 수 있는 “고쳐주소” 구성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리와 주소”는 스마트폰으로 건물번호를 촬영하여 주소와 지도상의 위치 그리고 건물정보 및 전화번호까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 약속장소를 정하고 그 장소로 찾아가기가 아주 편리해진다.

 ○ 특히 집배원, 택배원 등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경우 지번주소에 익숙하여, 도로명주소가 기재된 배송품에 대해서는 배송 전 인터넷이나 수신처에 기존 지번주소를 문의하여 배송하였으나, 이제 이 앱을 이용하면 이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 “길따라 주소”는 도로를 기준으로 주위의 관공서, 상가, 음식점 등을 검색하고 위치와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어 낯선 곳에 가서도 그 도로명 주위에 어떤 관광지나 관공서 등을 쉽게 찾을 수가 있다.

  ○ “고쳐 주소”는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시설물이 훼손되어 있거나 파손된 경우 촬영 후 신고하면 바로 담당공무원에게 전송되어 조치가 가능해지는 서비스이다.


□ 도로명주소 “앱” 개발 배경

  ○ 정부는 일제가 토지착취 수단으로 만든 지번주소가 그간 합병 분할이 반복되면서 일련의 번호체계가 없어져 위치찾기가 어려워 물류비용이 낭비되는 등 국가경쟁력강화에 커다란 장애물로 지적하였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준화된 체계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1995년부터 시범사업 추진 및 도로명주소법 제정 등 그 동안 착실히 준비하여 2011년에는 전 국민의 도로명주소를 고시하는 등 제반 준비를 마쳤고 2014년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도록 법으로 정하였다

  ○ 이제부터 정부는 국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생활속에서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와 광고 등의 행사를 추진하였으나 좀처럼 사용률은 높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고민 끝에 스마트폰 사용자 2천만명 시대에 걸맞게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하여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아이폰을 사용하는 국민들은 애플 App Store에서 그 외의 스마트폰은 Play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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