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론

기타 연주용 TAB 악보

낙동대로263 2009. 10. 10. 20:58

 

 

 

 

기타에서는 같은 음정의 음을 여러 곳에서 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오선악보만 가지고는 정확한 음을 찾아 연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브 악보에서는 모든 음이 줄과 프렛에 직접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타브 악보란, 현(줄) 위에 누르는 위치를 숫자로 표기하고 여기에 음표의 길이를 나타낸 악보를 말합니다.

 

근데, 이걸 보시지만 마시고 C, D, E, F, G, A, B 계열의 코드를 마이너, 메이저, 샤프, 플랫, 일레븐스, 세븐스로 구분하셔서 각 계명을 확인하신 후에 실제 타브 악보를 본인이 직접 그려서 그 악보의 줄에 음표를 그려넣어 보시면 확실히 감이 잡힙니다.

 

이 타브 악보는 처음에는 아리송해서 이것만 보고 코드를 잡기가 느리고 갑갑하지만 익숙해 지면 아주 빠릅니다.

 

어느 놈이 개발했는지는 몰라도 ... 참 잘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악보에서 높은 음자리를 표시한 악보 아래의 TAB 라고 표기된 악보의 줄 수를 보세요.

6 줄일 겁니다. 그게 기타의 줄(스트링) 을 표시한 것입니다.

음표에 쓰여진 숫자는 프렛을 표시한 것이구요 ... 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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