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시 바이어스(Nomalcy Bias) 조심하시기를.

좌파가 정권을 잡은 후, 우리나라는 모든 상황이 나빠만 지고 있다.

애써 이를 부정하고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알아서들 기세요.

결코 아무 일이 아닌 것이 아니며,,   절대로, 결코 당신에게 닥치지 않을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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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시 바이어스(Nomalcy Bias)는....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과 재앙의 영향에 대해서 과소평가하고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 심리학 용어임.

극도의 스트레스와 마주했을 때 "지금 상황도 평소와 별 다를게 없어" 라며 애써 현실을 회피하고,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믿는 심리 상태에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노멀시 바이어스는,,

인간으로 하여금 커다란 위협이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응 또는 무반응 상태에 빠지게 해 버린다.

 

대표적인 예로는 독일의 히틀러가 행한 유태인 대학살 및 나치당에 반대하는 독일 시민들에 관련되는 심리상태이다. 

‘바톤 빅스’가 그의 저서 'Wealth, War & Wisdom'에서 기술하기를,,

2차대전 전 히틀러가 독일의 총리에 오르자 위험을 느낀 유태인들중 10만명이 독일을 떠났지만,,

나머지 45만명은 그들이 독일에서 축적한 부(富)와 성공에 만족했고,최악은 지나갔다고 생각했으며 그대로 남아있었다. 

 

남게 된 그들은 상당히 머리 좋고 똑똑하고, 많이 배우고, 활동영역이 국제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독일에서 평생 잘 살아왔기에 멀지 않은 미래에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 지기는 했지만,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태평스럽게 지냈으며,

나치의 반유태주의를 일시적인 사회현상 내지는 유행 정도로 믿고 히틀러에 대해서 전혀 위험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들의 기대와 상상을 훨씬 넘어 매우 빠르게 진행되면서,

그들은 모조리 처참한 꼴로 생명을 잃게 되었다.

자식들도 전부 참혹히 죽었다... 

 

우리 앞에는 다양한 재앙급의 상황이 갑자기 펼쳐질 수 있습니다.

노멀시 바이어스(Nomalcy Bias) 신드롬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려면 !!!

당신 자신의 다양한 능력과 임기응변 실력,

또 끝까지 살아남겠다는 의지,

무엇 보다 상황을 침착하고 냉정하게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는 평정심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평정심이 없는 사람은 ...

이게 뭔 엿 같은 일이야?

내게 왜 이 따위 일이 생겨?

누가 이 지경을 만들었어 ?

하는 식으로 자기자신이 아닌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넘기려 합니다.

그래봐야 그 누구도 당신을 돕지 못 합니다.

당신 주변의 모두가 재앙에 힘겨워 하는 상황이니까요.....

괜히 남 욕하면서 떠들다가 쌍욕만 얻어먹거나 쫓겨나고야 맙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