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4월 이후, 전기세 10% 이상 인상 각오하세요

낙동대로263 2022. 1. 21. 20:51

가정은 아무 것도 아니다.

산업계는 전기요금 상승을 견디기 어렵다.

당연히 원가 상승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국제경쟁력은 상실이다.

우리가 수출하지 않고 먹고 살 방법이 있던가  ?

대기업은 홰외로 도망갈 여력이라도 있지만 중소기업은 끝이지?

세계최고세율의 법인세,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상향, 전기세 인상, 소득세 인상,

도대체 뭘로 버티겠나 ?

 

LG도 한참 전에 창원공장을 폐쇄했다. 몰랐지?

이런 식으로 대기업이 문 닫고 해외로 공장 이전하면 협력회사들은 모조리 간다고... 알지?

그냥 거지될 준비나 하라고..

 

이게 누구때문인가 ?

문재인이라는 놈이 원전을 폐기하면서 일어난 일이다.

그 놈이 노동시간 줄이고 임금 올리고 갑질을질 하면서 싸움을 붙여서 이 꼴이 되었다는 걸 아직도 모르나?

 

지금 우리나라 원전 인프라는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그러면서 원전 수출하라고 ??  소대가리 같은 ....

아무 기대도 하지 마시고, 거지가 되고나면 좌파정부가 던져주는 보조금 받아서 살게 될 것이다.

그 보조금이 없으면 굶게 될 것이다.

 

점점 보조금을 줄이고 배급을 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올 것이 왔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겠지 ? 

이미 때는 늦었는데 ?

당신 애새끼들은 당신 보다 훨씬 못 한 꼴로 평생을 살거다.

이게 당신이 좌파를 뽑은 덕분이다.

잘 해봐라. 등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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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20070022636

 

[탈원전, 잃어버린 5년 ③] 결국 국민에게 날아든 탈원전 청구서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여파는 처참했다. 세계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원전업계는 폐업과 구조조정으로 고사 직전까지 몰렸고 해외원전 수주 실적은 0건으로 탈원전 5년간 성적표는 낙제점이었

news.v.daum.net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여파는 처참했다.

세계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원전업계는 폐업과 구조조정으로 고사 직전까지 몰렸고 해외원전 수주 실적은 0건으로 탈원전 5년간 성적표는 낙제점이었다.

원전업계에만 국한된 폐해가 아니었다.

 

원전 가동률이 저조해지면서 국내 최대 전력공기업인 한국전력은 빚더미에 올라 부실기업이 될 위기에 처했고 그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은 쓰나미처럼 국민에게 몰려오고 있다. 탈원전으로 잃어버린 5년을 되짚어봤다.

 

전기요금 인상에 산업계 부담↑

부산 사상구에 있는 중견 철강제조업체 D사. 이곳은 전기로를 이용해 건축물에 들어가는 봉형강과 철근을 생산해왔으나 현재는 공장 가동이 멈췄다. 전기요금 부담 때문이다. 전기로 업체들은 전기를 이용해 열을 발생시켜 고철을 녹이기 때문에 전력비가 원가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D사의 작년 전력비는 312억원으로 그해 4분기 영업이익(291억원)보다 높다. D사 사장 방모 씨는 "올해 두 차례 더 인상한다는데 정말 남는 게 없을 듯하다. 철강 신산업이라 해서 전기로에 투자했는데 전기요금에 발목 잡힐 줄은 몰랐다"고 탄식했다.

 

지난 4분기 전기료를 올린 정부가 4월 이후 또다시 인상을 천명하면서 전력소모가 많은 산업계의 앞날이 캄캄해졌다. 기준연료비는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각 kWh당 4.9원씩 올리고, 기후환경요금은 4월부터 kWh당 2원 인상한 단가를 적용할 예정이다. 현행 단가의 10.6%에 해당하는 인상 폭이다. 두 자릿수 인상은 1981년 이후 40여 년 만이다.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에 따른 전기요금이 없다"는 공언을 임기 내에는 지켰지만 그 부담을 차기 정부에 고스란히 떠넘긴 꼴이 됐다. 문재인 정부 5년 탈원전 청구서가 전기료 폭탄으로 기업·가정 등 소비자에게 돌아오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