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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 4년 중임제 추진

낙동대로263 2022. 1. 18. 23:00

이재명은, 자기가 대통되면 임기를 4년 중임제로 한단다.

오래오래 해 먹고 싶은가 보다. 잘 해봐라. 

쌍욕 들어보니 참 가관이더만.

형과 형수에게 그런 개도 안 할 소리를 하다니.. 

어찌 형제 사이가 그따위인지....

곰녹음기 성능은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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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18225400988

 

'권력구조 개헌' 꺼낸 이재명 "4년 중임제로 가야"

[박소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정책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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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권력구조 개헌 문제와 관련해 "4년 중임제로 가야 한다"고 명확히 목소리를 냈다. 그는 대통령이 된다면 임기 1년을 단축하더라도 개헌을 추진할 뜻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는 18일 MBN '백운기의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앵커가 '지금 대통령제, 이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하자 이 후보는 "뭔가 고치기는 고쳐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책임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4년 중임제가 세계적인 추세이고, 우리 국민들께서 내각 책임제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권력이 좀 분산된 4년 중임제로 가야 된다"며 자신이 구상하는 권력구조 개헌의 방향이 무엇인지도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서도 "개헌은 해야 된다고 보지만, 실현가능성이 낮다"고 했다  ---- (관련 기사 : 이재명 "촛불혁명 직후 전면 개헌했어야... 기회 놓쳐" http://omn.kr/1wlf3 )

 

18일 이 후보는 4년 중임제를 콕 집어가며 권력구조 개헌 이야기를 꺼냈다.

"문제는 합의가 쉽지 않다"면서도 "지금 합의가 가능하면,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제가 되더라도 임기를 1년 단축하더라도 그런 방식의 개헌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앵커가 재차 "만약에 개헌을 할 수만 있다면 임기를 1년 단축할 용의도 있다는 말씀인가"라고 묻자 "뭐 그게 어려운 일이겠나"라는 답변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