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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 너 대통령 하고 싶지 ?

낙동대로263 2021. 2. 6. 13:19

이인영 ...

넌 북한 가서 살어 ..

그리고, 언젠가 니 딸내미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영국 사학 유학비용 어디서 나왔는지 말해야 할거다..

니 월급으로는 어림도 없는 그 돈이 어디서 나오냐고 ....

 

https://news.v.daum.net/v/20210206120234093

 

통일장관이 왜? 한미연합훈련 발언 쏟아내는 이인영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월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관련 발언을 쏟아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북한은 훈련 중단을 요구하고 미국은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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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월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관련 발언을 쏟아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북한은 훈련 중단을 요구하고 미국은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치·외교적으로 민감한 상황에서 주무 부처인 국방부나 합동참모본부가 관련 언급을 되도록 자제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이례적인 행보이기 때문이다.

 

한·미 연합훈련에 관한 이 장관의 공개 발언은 최근 열흘(1월25일~2월4일)간 4차례로, 2~3일에 한번 꼴이었다. 지난달 25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군사 훈련도 심각한 군사적 긴장으로 가지 않게 우리가 지혜롭고 유연하게 해법을 찾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언급한 게 시작이었다.

 

지난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선 “군사훈련이 연기돼서 남북 관계가 개선되는 데로 물꼬를 틀 수 있다면 그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국익에도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이 염두에 둔 ‘지혜롭고 유연한 해법’이란 게 결국 훈련 연기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장관은 이틀 뒤(3일)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도 “군사훈련 문제가 한반도에 심각한 갈등상황으로 번지지 않도록 우리도, 북한도 지혜롭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관련 질문도 나오지 않았는데 “외신들도 최근 관심을 가지고 계신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통일부의 입장을 간단히 말씀드리겠다”며 훈련의 조정·연기 문제를 선제적으로 거론한 것이다.

 

이 장관은 하루 뒤(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될 경우 북한의 태도와 대응’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의 질문에 “3월 예정돼 있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진행된다면 일정한 반발과 그로 인한 긴장의 유발 가능성, 이런 것은 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사훈련 문제가 긴장을 고조시키고 남북한의 갈등으로 점화돼 나가는 방식보다는 유연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식을 찾아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 장관이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 시작한 것은 남북 정상이 연쇄적으로 입장을 내놓으며 이 문제가 상반기 한반도 안보 정세를 좌우할 핵심 이슈로 떠오른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