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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되는 과정

낙동대로263 2021. 1. 4. 21:32

 

좋은 내용이라 퍼왔습니다

 

동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되는 과정

 

사람과 동물은 전보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살고 있다.

또한 인구가 늘어나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축산업 또한 활발해졌다.

하지만 현재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들은 과연 동물과 인간이 함께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동물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어떻게 전염될까?

 

바이러스

지구상에는 수백만개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다행히 인간에게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알려진 것은 약 1,000종이다.

 

인수공통전염병

이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동물에게서 인간으로 옮겨간다.

이런 바이러스를 인수공통바이러스(zoonotic viruses)라고 한다.

 

COVID-19

코비드-19처럼 새로운 인수공통 전염병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감염

바이러스의 목표는 숙주의 세포를 감염시키고 복제하는 것이다.

병원체라고 알려진 이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세포를 납치하고 지속적으로 복제하면서 다른 세포들을 감염시킨다.

만약 바이러스가 충분히 퍼지면 숙주는 결국 바이러스에 접촉하게 된다.

 

바이러스 서식지

많은 바이러스는 자연스럽게 발달될 수 있는 서식지 내에서만 존재한다.

이 서식지는 자연 환경 및 어떤 동물일 수 있다.

 

면역력

예를 들어, 만약 바이러스가 돼지 무리 내에 존재한다면 이 돼지들은 절대로 어떤 증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돼지의 면역계는 바이러스를 죽이지 않고 그 감염을 통제한다.

이 바이러스와 돼지는 일종의 조화를 이루고 사는 것이다!

 

면역계 부족

그러나 바이러스가 새로운 종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새로운 종은 돼지와 같은 면역계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희귀한 경우

오직 소수의 바이러스만이 다른 종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도전

바이러스는 새로운 종을 감염시키기 전에 무수히 많은 장벽을 통과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쉽지 않다

 

노출

기존의 바이러스 보유자가 다른 종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면 바이러스가 노출되는 가능성이 커진다.

 

위험

인간은 동물이 지닌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수감염 바이러스는 매우 치명적이다.

바이러스는 종종 동물보다 인간에게 훨씬 위험하다.

 

예상이 불가능하다

수백만개의 동물 바이러스가 있으나 어떤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점염될지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증가하는 위험

인구가 증가하면서 대량 생산 및 도축을 통해 동물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Stars Insider 2020.06.27. 17:00)http://cafe.daum.net/navalacademy26/KQSN/2599?svc=cafe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