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군사.사회

정치, 살리에르 & 모짜르트

낙동대로263 2020. 7. 23. 17:55

 

살리에르는 모짜르트와 같은 시기에 활동하던 왕실 궁정의 악단장이었다.

 

살리에르는 모짜르트의 음악과 연주를 보고 듣고는 ,,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다.

하느님, 저따위 천박한 인간에게 어찌 저런 엄청난 재능을 주셨나이까 ?

이른바, 질투였지...

 

모짜르트는 그가 성공적인 삶을 살던 30대 초에 아직은 어린애에 불과한 베토벤을 만났다.

베토벤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모짜르트는 청중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일어나셔서 모자를 벗고 경의를 표해 주십시오..  여기 새로운 천재가 왔습니다..

이른바, 인정과 존중이었지............

 

우리나라 정치하는 놈들 ...  년들 ....

너거들에게 인정과 존중이라는 감정이 있기나 해 ?

도대체 뭘 하고 자빠진건지... 언젠가 흙바닥을 기는 꼴이 날거다 .. 오늘 같이 비오는 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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