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알바해라. 공부하는 놈 바보다.

낙동대로263 2020. 6. 23. 07:42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 1900명을 정규직 청원경찰로 직접 고용한다고 22일 결정하자 취업준비생들 사이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

 

대졸자 공개채용 시험을 준비해 온 소위 '고스펙' 취준생 입장에서 역차별로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文대통령 공약사항 '비정규직 제로'

 

© MoneyToday

공사에 따르면 이달 말 협력사에 간접 고용된 형태의 비정규직 보안검색 노동자 1902명은 공사 청원경찰로 직접 고용된다.

공사는 이달 말까지 보안검색요원 외 비정규직 노동자 9785명도 전환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공항소방대와 야생동물통제, 여객보안검색 등 생명·안전 분야 2143명은 공사가 직고용하고 공항시설과 시스템, 보안경비 등 7642명은 자회사가 고용하는 형태다.

 

인국공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3일 만인 2017년 5월12일 인천공항을 직접 찾아 공항 내 비정규직 노동자 1만명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다. 이에 공사 측은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는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했다.

 

취준생은 "이럴거면 알바했지 뭐하러 공부했나"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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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적당히 놀다가 알바하면서 시위나 하고 떼거리로 지랄발광을 하면 정규직이 되는데 뭐 빨러 공부하나 ?

전 국민을 쪼다로 만들고, 더러운 양아치 기질을 심어서 선거표나 홍위병으로 쓰려는 이 좌파정권의 지표다운 행동이다.

대통령 선거유세에서 거기 가서 정규직 전환 공약을 했다고 ? 그게 할 소리냐 ? 선거표나 신경쓰는거지.

 

이 나라는 문화혁명을 하려고 한다... 아니, 이미 하고있다..

당신들 ,,,  젊은 놈들 ...  너거들 다 망했어. 너거들 자식도 양아치가 될거다.  잘 생각해 봐라.  느낌이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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