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정치는 문화혁명 같다.

중국에서 있었던 일 ... 문화대혁명......

 

모든 기존의 질서와 가치를 무의미하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규정,

학교에서 세뇌 당하다시피 한 어리고 젊은 학생들을 홍위병 이란 이름으로 동원하여 ...

공산당에 반감을 가진 놈들, 돈이 많은 부자들, 삐딱한 지식인들을 모조리 길거리에 끌어내어 타살한 사건.

 

 

캄보디아에서 있었던 일 .... 킬링필드.

 

공산화 된 캄보디아에서 , 역시나 어리고 젊은 학생들을 동원, 무고한 국민을 무자비하게 타살한 사건..

몇 백만명이 죽었고, 지금도 인골 무더기가 종종 발견되는 그런 사건...

 

 

공산 베트남에서 있었던 일 .... 대숙청.

 

미국에 협조했거나, 미국인을 위해 일했거나 , 미국에 우호적이었던 모든 국민을 모조리 타살한 사건.

이 환난을 피해 수백만명의 보트피플이 타국으로 탈출하려고 바다로 나갔다가 수도 없이 죽었다.

우리나라 부산 해운대에 그들을 수용했던 난민촌이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가 ?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적폐 청산.

 

좌파가 아닌 대통령은 모조리 개새끼로 여론몰이를 해서 지금 교도소에 처넣었다.

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지사들을 일본에 협조했다는 명목으로 시체를 파내어 갖고 나가라고 한 일...

좌파는 모두 잘못된 재판으로 고초를 겼었으니 그 재판을 무효화해야 하고 재판에 관여한 놈들을 밟아버리려는 일.

삼성이니 하는 대기업들은 모두 법을 어긴 망할 놈들이니 교도소에 처넣어야 한다는 일련의 과정들...

돈 있는 놈들은 전부 없는 놈들의 돈을 불법으로 뜯은 것이니 세금으로 깡그리 회수하려는 시도...

복지 라는 이름으로 돈 뿌려서 수 많은 바보들의 선거표를 확보하려는 정책.

이 외에도 많다...

 

 

결국, 시대가 달라져서 총이나 칼로 죽이지는 않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조리 동원해서 문통의 임기 중에 모든 것을 좌파의 세상으로 만들려는 여러가지 무리하고도 후안무치한 시도 ...

 

 

이게 한국판 문화혁명 아니고 뭐라고 할 수 있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