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생각? 이랄까 ?

 

북한은 김대중, 노무현 두 사람을 깜쪽같이 속였다.

이 둘은,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할 생각도 능력도 없고 ....  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공식적으로 했다.

그래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 시간과 돈을 우리에게 얻어냈고,,

세계를 속이고는 핵무장을 하고 말았다.

북한은, 이른바, 성공한 것이다.

 

북한은 우리와 일본에게 미국과의 하노이 2차협상을 도와달라고 했다.. 비핵화 하겠다면서.

일본이 전달한 예측은 하노이 회담은 깽판이 난다고 했고...

우리는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했는데 ...

하노이 회담은 깽판이 났다.

 

북한은 생각하기를 ... 

남쪽은 미국과의 의사 소통도 안 되는 주제에 무슨 조정을 한다고 설치나 ? 였겠지.

이걸 믿을 수 있겠나 ?  했을 것이 뻔하다.

 

북한은 비핵화는 애시당초 염두에 두지도 않고 , 김대중 속이기 처럼 트럼프와 문통을 갖고 놀았다.

그러다가 눈치 챈 트럼프가 하노이회담을 엎어버리자 아예 내놓고 비핵화는 물 건너갔다고 떠든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문통은 북한을 형제 대하듯 하다가 ...

내가 니 친구냐 ? 삶은 소대가리, 겁 먹은 개 , 오지랖 떨지마라 ...  등등의 막말을 들어야 했고 대꾸도 못 했다.

 

이제 문통을 보는 북한은 , 저거 이제 용도폐기해야겠어 ... 하겠지?

지난 3년 동안 저거들에게 아무 이득을 준 것도 없고 , 국내적으로도 개판을 만든 놈을 믿겠나 ?

하는 꼴이 자화자찬 뿐이고 뭐 하나 제대로 돌릴 줄 아는게 있어냐 믿지..

 

이제 문통은 북한에게 용도폐기 당한 것일 뿐이다..

문통만 그 사실을 모른다...  아니면 모른 척 하든지...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적 계보를 잇는다고 말했지 ? 

똑 같이 국제 쪼다가 되는구만... 계속 이어라...

혼자서만 흐뭇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