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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제조가 시간도 아주 오래 걸릴 것 같고 난이도 역시 아주 어려운 일이라는 말이네 ...
항체 형성율이 10%도 안 된다면 , 집단면역 어쩌고 하는 말은 헛것이라는 말이네...
치료약도 백신도 없고 집단면역도 글렀다 ... ??
정말이지 .... 뭐 이런게 다 있노 ... 10년 내에 해결되면 빠른거네 ...
이제.......... 우한폐렴 바이러스와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말이네 ...... 기분 더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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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421160848805
질본 "코로나19 항체양성률 매우 낮아..백신 마련 전 장기 대응"
방역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를 인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양성률이 2~3% 정도로 매우 낮다고 21일 밝혔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0일(현지시간) WHO 사무총장이 발표한 혈청 역학적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이 많이 발생한 지역에서도 항체가 생성된 비율 자체가 2~3%가 안됐다"며 "다른 지역의 경우도 겨우 10%를 조금 넘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집단면역 힘 잃을듯.."사회적 거리두기 중요"
"항체 형성돼도 항체 방어력·지속력 등 의문"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방역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를 인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양성률이 2~3% 정도로 매우 낮다고 21일 밝혔다.
이 때문에 앞으로 인구의 60%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집단면역이 형성된다는 방역전략보다 봉쇄 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대책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0일(현지시간) WHO 사무총장이 발표한 혈청 역학적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이 많이 발생한 지역에서도 항체가 생성된 비율 자체가 2~3%가 안됐다"며 "다른 지역의 경우도 겨우 10%를 조금 넘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 부본부장도 "스웨덴이나 영국 등에선 사회에서 집단으로 면역력이 어느 정도 형성되면 유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많이 있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선 유행이 상당히 큰 규모였는데도 항체 양성률이 매우 낮게 나왔다는 건 결국 (코로나19에) 방심할 수 없다는 그런 결론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항체가 형성됐다 하더라도 항체의 방어력과 지속 시간이라는 또 다른 난관이 남아있다는 게 방역당국의 입장이다.
그는 "항체가 형성돼도 방어력이 있다, 없다는 다음 문제고, 방어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 항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하냐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마련 전까지 장기적으로 철저한 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결국엔 최종적으로 치료제 또는 백신이 개발되고 보급돼 투약·접종이 가능하고, 그 후에 완벽하게 지역사회에서 방어가 가능하다고 판단이 될 때까지는 코로나19와 길고도 먼 방역대책을 오래 지속해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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