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정치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데서 비롯되는거다.
자기가 좋아하는 대통령, 정치인, 정당, 이념 등에 반하는 의견을 접하면 자신이 직접 공격당한 듯 한 분노를 느낀다는 것 ...
연예인 팬덤이 과열돼 라이벌 연예인의 팬들끼리 서로 박터지게 싸우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지....
주로 청소년 사이에 벌어지는 유치한 현상이 나이들면서 정치인에게 옮아가는 것 뿐 그 작동 기저는 동일한 것..
정치하는 놈들이 아무리 자기 취향에 맞다고 해 봐야 ....
정책과 통치의 결과로 심판받아야 함에도 무조건적인 응원만 해 댄다는 것은 정치 수준의 퇴보만 가져올 뿐이거늘.....
양극단의 박사모나 대깨문이나 본질은 결국 같은 것이지.
하지만 나라가 요 꼴로 분열하는 꼴을 보고도 제 잇속 챙기기만 하는 인간은 역시나 정치하는 놈들 뿐이지..
결과를 본다면, 정치하는 것들이 나라를 망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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