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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런 꼴을 보고도 중국놈 완전 입국금지를 못 하는 이유가 뭐야 ?
이젠 중국이 콩 심은데 콩 난다 해도 못 믿겠어 .. 더럽고 뻔뻔한 ㄱ ㅅ 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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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중국의 두가지 보도.
중국 정부가 최근 다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코로나19 무증상 환자에 대해 철저한 추적과 격리에 나서겠다고 밝힌 데 이어 관련 통계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리커창 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검사와 추적,격리 그리고 치료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무증상 감염자가 발견되면 즉시 집중 격리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매체 제일재경은 이와 관련해 관련 당국이 무증상 감염자가 발생할 때마다 통계를 발표하는 제도를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앞서 저장성은 어제 모든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 환자와 똑같이 통제할 것이라면서, 성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 대해 감염 여부를 일일이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시도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검사와 격리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우선 자택에서 의학 관찰을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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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공식 발표된 2천 500여 명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 차이신은 지난 26일자 기사에서 최근 우한시 당국이 사망자의 유골을 유가족들에게 인계하는 과정에서, 화물차 기사가 운반한 유골함이 이틀 동안에만 5천 기였다면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차이신은 또 유골함을 인계한 우한의 장례식장 가운데 한 곳인 한커우 장례식장 한 곳에서만 3천 500기의 유골함이 보관돼 있었다면서 관련 사진을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도 우한 시내의 장례식장이 모두 8곳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공식 발표인 2천 500여 명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우한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까지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일부 환자가 공식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우한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2천 535명입니다.
우한시 당국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를 모두 화장한 뒤 전염을 우려해 유골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다음 달(4월) 8일 봉쇄령 해제를 앞두고 지난주부터 유가족들에게 인계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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