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우한폐렴

세계 우한폐렴 확진자 / 532,253명 / 2020.3.27. 08시

낙동대로263 2020. 3. 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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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세계 최강이라는 몸에 밴 오만함으로 인한 부주의와, 엄청난 의료비 부담 때문에 병원에 가지를 않아 이 지경이 된 듯 하고 ...

유럽은 어차피 인류의 70%가 걸릴 것이고, 그렇게 되면 치료할 자원이 없으니 죽고살고는 운에 맡긴다는 식인 듯 하다....


석달만에 50만명이 넘었는데 ....

앞으로 석달 뒤에는...... 기하급수적 가속도가 붙어서 300만명이 넘을 듯 하지 않은가 ??  참 걱정되네 .....


그리고 ..........

아시아인 혐오 ?? 

미국 놈들 , 유럽 놈들 ....  아시아 오기만 해봐라 ... 칼질을 해버릴거니까... 쌍노무 새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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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으로 전 세계 확진자는 53만2천253명이다.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이래 석달 만에 전 세계 50만여 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

지금까지 발원지였던 중국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으나 이 기록은 26일로 깨지며 미국이 최다 감염국이 됐다.


미국의 확진자 수는 8만5천840명으로, 중국(8만1천782명)보다 4천여명이나 많다.

이탈리아는 8만589명으로 아직은 중국보다 적지만, 현재 추이라면 중국을 앞지르는 것은 시간문제다.

전문가들은 이날 중 이탈리아의 감염자 수가 중국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인 5만7천786명, 독일 4만3천938명, 프랑스 2만9천566명, 영국 1만1천812명, 스위스 1만1천811명 등 유럽의 다른 국가들도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모두 한국(9천332명)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황이다.

유럽 국가들은 이동 제한 등 초강수를 뒀지만 바이러스 확산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습이다.

이제 유럽 전체 확진자 수는 3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