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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사 이국종 교수 &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의사 아들

낙동대로263 2020. 3. 5. 20:58


응급의사 이국종 교수 &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의사 아들

같은 의사면서도 '코로나19(우한폐렴) 사태를 대하는 태도는 너무 달랐고, 국민들의 반응도 정반대로 엇갈렸다.
코로나19에 지쳐 불안과 분노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은, 닥터헬기를 운영하며 대구 경북 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이국종 교수에게는 열광했다. 하지만 의사 이 모 씨는 최근 방송에서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같은 희화성 발언으로 대중들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이국종 교수가 대구·경북에 내려간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이국종 교수님 같은 의사가 과연 있을까? 정말 존경합니다", "언제나 환자는 선생님 같은 의사를 원합니다.
항상 좋은 마음 보냅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직 총리 아들 이 씨는 코로나19와 대한 실언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이 씨는 유튜브 방송에 나와 코로나19를 설명하며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병원에 확진자가 다녀가면) 제 입장에서는 좀 쉬고 싶은데"와 같은 발언을 했다.

이 씨의 발언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논란이 되자 이 씨는 "깊이 반성한다" 며 뒤늦게 사과했다.

출처 : CIVIC뉴스(http://www.civi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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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  이 사람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
피는 못 속이겠다는 것이다.
그 지경을 당하고도 또 그 헬기에 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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