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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환자 24명, 퇴원 2명·퇴원준비 1명..전원 상태 안정적(종합)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 입력 2020.02.07. 17:21 수정 2020.02.07. 17:31
자동요약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환폐렴) 확진자 1명이 완치돼 곧 퇴원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 감염자 24명 중 퇴원자는 곧 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7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 퇴원을 검토하고 있는 환자들이 일부 있다"며 "현재까지 확진자들 중 중증환자는 없고, 대부분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들 중 가장 먼저 퇴원한 사람은 2번째 확진자(55·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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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환폐렴) 확진자 1명이 완치돼 곧 퇴원할 전망이다.
그 밖에도 퇴원을 앞둔 환자들이 일부 있다는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감염자 24명 중 퇴원자는 곧 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나머지 환자들도 상태는 안정적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7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 퇴원을 검토하고 있는 환자들이 일부 있다"며 "현재까지 확진자들 중 중증환자는 없고, 대부분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들도 증상이 굉장히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국내 확진자들 중 가장 먼저 퇴원한 사람은 2번째 확진자(55·남)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난 5일 집으로 돌아갔다.
2번 환자는 지난해 4월부터 중국 우한 시에서 근무했으며, 중국 우한을 떠나 상하이를 거쳐 김포공항으로 1월22일 입국(상하이항공 FM823편)했다. 능동감시 대상자로서 24일 오전 국내에서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번째 환자인 35세 중국인 여성이 지난 6일 인천의료원에서 퇴원했다.
1번 환자는 지난 1월19일 우한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검역 과정에서 발열 증상이 확인돼 곧 바로 인천의료원으로 격리됐고, 이튿날 국내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퇴원 환자들은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2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 24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증상을 보이는 의사환자 1328명 중 음성 결과가 나와 격리해제된 사람은 1001명이다.
나머지 32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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