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김정은이가 백두산에 말을 타고 올라갔다고 신문에서 봤다.
그 사진 속에 리설주가 있었다.
신문에서는 '리설주 여사' 도 같이 갔다고 했더라.
이젠 적국 대가리의 마누라를 '여사' 라고 해야 하는 세상이 된건가 ?
그 신문사가 독자적으로 그랬을까 ?
아니면 정부의 정책이 그러하니 따른 것 뿐일까 ?
만일 정부 정책이 그러해서 신문사에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면 ...
아무리 좌파 정권이라고 해도 심하다..
그건 '좌파' 정권이 아니라 ... 북한을 추종하는 것 밖에 안된다.
북한으로 부터 그런 모욕적인 꼴을 당하고도 아직도 '여사' 라고 하나 ?
문통도 골치아프겠다.
뜻대로 잘 돌아가는 것이 뭐 하나라도 있어야지 ...
소득주도성장 ? ---> 이건 효과가 천천히 나타난다고 어느 교수가 씨부렸는데 ... 효과는 언제 나타나는거야 ? 잘난 교수놈아?
북한과 같이 평화경제 ? ---> 웃기는 꼴 됐지 ? 뭐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을거다.
주 52 시간 근로하여 저녁이 있는 삶? ---> 결과 잘 알지 ? 완전히 조졌다는 것을 ?
최저시급 1 만원 ? ---> 이것도 결과 알지 ? 이제 다시 내리지도 못할 판이지 ? 막다른 골목이야 .. 알지 ?
전부 틀렸지 ?
이제 어쩔래 ? 좌파놈들아
선거표만 모으면 된다고 생각했지 ? 대중영합주의 좌파놈들아 .. 이제 어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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