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상황

문통은 말했다.

민족주의 어쩌고 하면서 .... 민족주의 성향을 드러냈다.

이는 북한이 내내 주장하던 정책노선과 일치한다.

문통은 말했다.

협력경제니 공유경제니 하면서 사회주의적 성향을 여실히 드러내다가

일본과 싸움이 붙으니 북한과 평화경제 어쩌고 ...  했다.

역시나 세계가 눈을 흘기는 북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정도면 미국도 눈치챘을거다.

이거 ....  언제 북한에게 먹힐지 모른다는 것을 ...

먹히지 않더라도 아예 북한과 호형호제하면서 지낼 수 있는 정권이란 것을 ..

미국은 기가 막혔을테고 ...

돈이나 뜯어먹자는 심정이 되지 않았을까 ?

미국은 행동한다.

일본과 한국이 한 판 붙으면 모른척 하자...

실제로 그런 의구심이 드는 상황이 몇가지 발견되고 있지 않나 ?

미국은 행동한다.

3만2천명 미군 주둔 비용과 방위비  더 내 놓으라고 하자.

실제 볼턴이 5 배 증액을 요구하고 갔다지 ?

5 배가 뭔 어느 집 개새끼 가격이냐 ?  5배가 뭐야 ?   하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없지.

미국은 행동한다.

미국에게 피해 없으면 괜스레 신경 쓸 필요 없지...

미사일도 단거리이고 탄도 미사일도 아니니 모른척 해 버려 ...

어차피 붙어먹을 남북인데 뭐하러 일일이 대꾸해 ?

북한이 한국을 먹어버리면 일 하기는 더 쉽지 않겠어 ?

이것 저것 여러가지 안보상의 의심스러운 일들이 자주 펼쳐진다.

문통 이 사람 ....

도대체 현실감각이 있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