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 ,, 낙관 ? 비관 ??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내년 하반기에는 다시 투자 수출활성화를 시켜 부양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봐서는 많은 기업들은 계속 하락만을 거듭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 수출활성화가 되기나 할까 ??  싶다.

부채가 늘고, 이자비용증가, 당기손이익축소로 많은 회사가 위기에 직면했다

리스부채에 따라 비용이 늘고, 법인세도 줄고, 이익이 줄어 국가도 위험해질 것이 뻔해 보이는데 .....

매출원가의 증가로 매출이 줄고 이익이 줄 것이다.

리스규모가 큰 항공업계의 부채 비중이 높아져서 그런 이유도 찾을 수 있다.

새로운 IFRS9 국제회계기준 조정 때문에 ,,,

운영리스 2조 9천 억원 이상으로 부채로 책정이 되어 리스부채가 반영되어 위기상태로 돌입한 것이다.

CJ 도 이 운용리스 때문에 128조나 적자 전환됐다고 하지 않나 말이다.

반도체, IT 업체 수출비중이 하락하여 대기업 영업실적이 53프로에서 69프로 이상 감소했다.

자영업자EMF  ,, 중소기업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왔다.

미중무역분쟁으로 한국과 일본이 최대 피해를 보고 있다.

2차 무역전쟁이 본격화 될 것 같은데 .....

한국 증시도 휘청되고,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연동되어,,

코스피 하락이 지속될 수도 있으니 주식투자는 지금 매우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무디스에서 한국 신용등급 강등한다고 경고한 이야기는 얼마 전에 했었다.

이는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영향도 있다고 한요.

환율이 급등하면 새 국면의 경제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도 참 걱정스러운 일이다.

대비책

1. 소비를 줄여라.

2. 주식부동산 투자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라. 안하는 게 좋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3. 경쟁력 없이 사업 불가.

4. 준비되지 않는 사업확장 금물

5. 돈을 빌려주지말라.

6. 보증서지 말라.

7. 직장을 그만두지 말라.

8. 현재 주거지 아파트 등을 축소하라. 

9. 경제 공부를 하라.

 .....  등등..

개인 생각

트럼프의 탄핵이 공화당 의원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고 한다.

이제 트럼프는 대선에 대비하여 하반기 초부터 실질적 완화정책을 전략적으로 펼치리라 본다.

그렇게 되면 무역전쟁도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지 않을까 예상되지만 만만히 볼 과제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생존준비는 달러나 엔화, 금, 은을 사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본다.

물론 10퍼센트 미만으로 준비해도 되겠지만, 재산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엔 10퍼센트 ... 정도 ??

1억 미만 자산가들은 10퍼센트는 많으리라 본다.

10억은 10~5퍼센트

5억은 5~1퍼센트

1억은 1,2퍼센트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급자족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자급자족 시스템 역시 매우 천천히 준비해야합니다.

먼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겠죠.

땅값은 더 떨어져야할 것인데 아직 멀었네요.

그러니 현금 확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기간 동안에 현금을 계속 확보해야 하므로 돈을 쓰지 않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기술을 배워야 한다.

자급자족은 농사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커피도, 김치도, 밥도, 이발도, 미용도, 목공 다 스스로 해야합니다.

마트에도 가지 말고, 커피숍에도 가지말고, 빵도 사먹지 말고, 하지 말아야할 것이 태산이다...

그리고 ,,  자그마한 동네 마트나 커피숍 사장님들은 빨리 사업 그만 둘 생각하세요.

빨리 정리하는게 남는 것일 겁니다.

달러나 엔화에 투자해도 결국 상환해야합니다.

준비는 한국에서는 몫돈이 있어야 가능한데, 달러와 엔화만 가득하면 자급자족시스템 마련 못합니다.

최대한의 생존단계를 세워서 전략적으로 수립해야 할 것이다.

생각할수록 골치 아프다...  해야 할 일은 많고 ..  확신은 들지 않고 .. 제발 아무 일도 없었으면 싶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