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크로메틱

크로매틱의 스케일 연습

낙동대로263 2019. 4. 7. 14:04



트레몰로를 하시는 분들은 ,,,  이동도법과 숫자보에 익숙하실 것임.

이 이동도법과 숫자보는 정말 편리하고 알기 쉽고 재빨리 읽을 수가 있어서....

트레몰로는 거의 이동도법과 숫자보에 의존하고 있다고 해도 이의를 제기하기가 어려운 실정이 아닐까 ??  한다.


이 처럼 진입장벽이 낮고 쉽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이기는 한데 ...

이게 연주자의 발목을 잡는 단점이 되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트레몰로를 하시다 보면 고정도법에 의한 악보읽기는 거의 깡통이 되어버리니...

트레몰로와 다이아토닉 까지는 이동도법이 먹힌다.

다이아토닉은 홀숫자보를 쓰기도 하지만 , 트레몰로에서 넘어간 분들은 거의가 계명숫자보를 쓸 것이다.


그러다가 의문을 갖게 된다.

다이아토닉은 왜 10개홀만 만들어서 벤딩을 하게 할까 ?  하는 의문이다.

# 처리를 하려고 해도 어렵고 ....

차라리 크로매틱이 낫지 않을까 ?  해서 저는 , 크로매틱으로 넘어갔습니다..


크로매틱은 몇몇 모델에서는 C key 외에도 여러 주요 key 를 생산하고 있지만,,,

크로매틱 마저 그런 여러 key 를 사용한다면 크로매틱을 배우고 익히는 의미가 없다... 전혀 없지...

그래서 필수연습과정에 스케일이 들어있다.


- - - -  아직 미완성 / 계속 쓸 것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