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고 있는거야 ?

예전에는 정부와 청와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

언론보도 라든지 ,

돌아가는 사회상황이라든지 ,

떠도는 소문이라든지,,

이런저런 짐작이 가능했었다. 그리고 그 짐작은 뭐 그리 틀리지도 않았다.

지금은 .....

그런 짐작이 안 된다.

도무지 그런 짐작을 해 볼만 한 자료도 없고, 상황 자체가 없다.

언론을 통해서도 ...

돌아가는 사회상황을 통해서도 ....

예전 보다는 좀 더 종합적이고 심도있는 상황파악을 할 수 있게 된 내 나이를 봐서도 짐작이 안 된다면 이건 통제다.

이건 장벽이다.. 어떻게 이런 장벽이 생기게 되었는지는 짐작이 된다.

이 주사파 출신들이 뭘 꾸미고 있을까 ?

이 글을 보시는 분들 ....

여러분은 예전 만큼 정부와 청와대가 국정운영 상, 가고자 하는 방향이 짐작이 되는가요 ?

무슨, 또 어떤 방행으로 가고자 하길래 이렇게 장벽을 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