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고 생각했다....
맹인 아버지가 걷지도 못 하는 어린 아기를 키우는 그 고달픔을 .......
도대체 어떻게 재우고 깨우고 먹이고 입히고 했단 말인가 ??
고개를 들지 못하겠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
이 맹인 아빠의 기가 막히고 노심초사한 애 끓는 노력의 몇분의 일을 했을까 ?
새삼 아이들에게 잘 못한 기억이 떠오른다..
괴롭다 .... 오늘 ... 잠들기가 어렵겠다.... 이게 다 내 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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