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실제사례

집에서 키우던 개로 인한 참사

낙동대로263 2018. 7. 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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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전문가들은 이구동성 (異口同聲) 으로 말한다.

그 어떤 착한 개라 하더라도 한 순간이라도 어린애와 단 둘이 두지 말라고 ...


이 엄마는 그 철칙을 어겼다.

담담한 것 같이 보이지만, 천하의 바보짓을 한 것이다.

개는 절대, 한 순간이라도 어린애와 같은 공간에 둘 만 있게 해서는 안된다.


이 글을 보고 참담한 심정이 드는 것은 ....

애 엄마라는 사람이 개 때문이라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보스럽다 못 해 쌍욕을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엄마다.

하기사 ...  반 정신이 나간 상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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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개가 한 살 짜리 어린애를 물어뜯는 사고가 발생 .... 

치료받던 중 사망한 내용.


모친의 아픔이 평생갈듯.
아이 편안히 잠들기를 바라고 남은 가족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덧. 아이 어머니,,,  담담하신듯 하나 모자이크 처리 내지 노출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떠했을지,..

물론 충분 협의 및 동의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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