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이야기

아르헨티나 금리 40% 돌파

낙동대로263 2018. 5. 6. 21:13






좌익 우익 전쟁터가 됐었던 아르헨티나는 잘도 살다가 완전히 망한 나라의 표본이다.

아르헨티나는 한때 세계 경제 5위를 차지했었던 나라였었다....


지금 우리나라도 좌익 빨갱이니 .. 우익 보수꼴통이니 ...  하고 있지 ?

이게 오래가면 좋을 일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있지 ?

이 사태의 원인도 잘 알지 ??


뭐 그건 그렇고 ....


오늘 뉴스에 아르헨티나 일주일 사이에 은행금리가 40%를 돌파했다고 한다.


경제는 ,,

공포가 확산되면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그 어떤 나라도 내일을 예단할 수 없는 시기인 듯 하다.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경제붕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왜냐하면 전쟁은 핑계거리라도 있지만, 경제붕괴는 핑계거리가 없으니까 ...


그래서 정부와 정치인은 핑계거리를 엉뚱한 것에서 찾기 마련이지..

그게 얼마나 큰 혼란과 분노를 심어주는지 모를거야 ... 

그것도 엉뚱한 놈을 표적으로 삼으니 더 큰 일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