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이야기

대통령이 간첩이었어 ..

낙동대로263 2018. 2. 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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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잘 못 뽑으면 이 꼴이 되지 ...

그 어떤 놈도 믿을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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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최고위직 인사를 친러시아 운동권 세력으로 도배
러시아군이 자국영토인 크림반도를 불법 점령했음에도 별다른 저항 없이 방조
친러 시민군이 무기고를 탈취하고 정규군 학살을 자행하자 각료들이 시위 진압을 위해 공수부대를 투입해야한다고 여러 번 간청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대화 원칙을 고수
반면 친서방(친미) 시위대에는 즉각적으로 공수부대를 투입
사태가 격화되자 잠적 후 대통령직을 버리고 러시아로 귀화





이집트 전 대통령 모하메드 무르시

재료공학 분야에서 알아주던 석학으로 엘리트 이미지로 대통령에 당선
대통령이 되자마자 뜬금없는 이슬람 근본주의 사상을 내세우며 이집트 국민은 무슬림 형제가 되어야 한다고 공식 선언
이에 국민들이 반발하자 사법부 해산권을 공식 선언하고 헌법을 이슬람법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
국민들의 반발이 극에 달하자 국방장관이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을 체포
법원은 무르시 전 대통령을 이슬람 세력의 간첩으로 인정하고 사형을 선고





대통령이 될뻔한 간첩

베트남 야당 수반 쭝딘주

변호사 출신으로 평생 운동권을 변호
자신은 반미주의자가 아니고 평화주의자, 민주주의자라고 발언
월맹의 침공이 임박했음에도 미국의 북폭만은 안되며 대화를 해야 한다며 동네방네 설치고 다님
그가 속한 베트남 천주교 사제단은 월남전 진행중에 월남군에게 동포인 베트공을 향해 총을 쏘지 말고 미군을 사살해야한다고 주장
전쟁이 한창 진행중임에도 그는 시민단체들이 들고 일어나 가열차게 반미시위를 해야한다고 독려

 

출처:통일한국원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