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국의 1 주일치 식량을 모았다고함.
너무 많이 먹는 것 같고 ...
가공식품이 상당 비율인 것 같고 ...
나라 별로 차이가 너무도 극심하고 ....
--- 식품 구입비용이 1,160원에서 470,000원 의 차이가 있으니 .... 말 다했지 ---
잘 먹는다고 체격이 2 배씩이나 월등한 것도 아니고 ...
못 먹는다고 아예 비실거리는 것도 아닌 것을 보면 이 사진에서 처럼 못 먹는다 해도 필요한 영양소는 꽤나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본다면 이렇게 많이 먹어야 하기 보다는 잘 골라서 먹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이걸 보고 드는 생각은 ....
현대를 살아가는 인류는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먹는 재미를 위해 사는 것 같다는 것 ...
역시 사람은 무얼 하건 재미가 있어야 행동을 하는 것 같고...
놀이는 물론이지만 먹는 문제에서 조차도 ...
만약 이렇게 많이 또 잘도 먹고 마시다가 어떤 재난 상황에 빠지면 그 때는 어떻게 할려나 ?
못 먹어서 괴롭다기 보다 먼저 정서적으로 무너질 것 같은데 ... ??
이건 현대인의 가장 큰 약점 중의 하나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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