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토닉은 트레몰로와는 판이하게 다른 악기라는 생각이 점점 더 짙어진다.
입에 무는 방법, 호흡방법,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방법 등등 ... 아주 많이 다르다.
생긴 것은 아주 비슷한데,, 기능은 생긴 모습이 비슷한 만큼이나 다르다.
연습 할려니 숨이 가쁘고, 정신없고 , 힘든다 .. 한 마디로 체력소모가 심하다..
트레몰로 보다 복식호흡이 더 중요하고 많이 쓰인다.
트레몰로로 하면 비교적 간단히 되는 곡인데 .. 다이아토닉으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연습한 곡 두 곡을 올린다.
등대지기 / 미화 해피보이 C key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호너 마린밴드 C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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