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놀이

2016. 5. 14 (토)

낙동대로263 2016. 6. 5. 16:09




절친 경배와 같이 영남일원을 여행했다.



경주 나정해수욕장 ; 이름이 주는 이쁜 이미지와는 좀 다른 곳이다. 하지만 비교적 조용하고 평온한 곳이다.

울진 구산해수욕장 ; 우리 기준으로 가장 좋은 곳이었다.  사람 없고 조용하고 .. 하지만 개발이 시작되고 있었다.

                              평일 또는 비시즌에는 공짜인 것 같은데 ...  이미 돈 받을 채비를 하고 있더라.

학가산자연휴양림 ; 이 곳은 관리인의 운영방침이 우스웠다. 야영비 줘도 영수증도 없더라 .. 누가 먹는지 ...

                             나무가 많아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좋을 것 같더라.  하지만 3만원은 비싸다.

의령 한우산 ; 밤에는 인적이 끊기는 곳이라 조용하지만 낮에는 시끄럽고 번잡하다.

                    코 앞에 전망탑 공사가 한창이던데..  완공되면 낮에는 더 시끄러울 것 같다..  조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