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를 시작할 때에는 이 작은 악기를 만만히 봤었다.
지금 ,,,, 그 생각이 얼마나 유치했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다.
날이 갈수록 하모니카가 무서워지고 ,, 앞이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얼마나 연습해야 하고 , 어떻게 곡 해석을 하고 , 작곡자의 마음 속을 무슨 수로 들여다 보나 ...
한 곡을 시작하면 연습을 거듭 할수록 점 점 더 어려워진다.
연습 할수록 잘 되어야 하는데 ... 반대다.
이게 아닌데 ... 싶고 ,,
이런 방식이 아닌 무슨 다른 방식의 연주가 있을 법 한데 .... 싶고 ,,
한 마디로 기가 막혀서 언제 완성을 느낄른지 암담하기만 하다.............
하모니카는 무서운 악기다..... 요즘 , 마음 속 깊이 , 그야말로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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