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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ld Lang Syne

낙동대로263 2009. 12. 29. 22:18

 

 

 

 

 

                                        

 
 
 



        Auld Lang Syne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오랜 친구가 잊혀져
        기억조차 나지 않게 되는 것인가?
        오랜 친구가 잊혀지고
        그리운 옛날도 잊혀져야만 하는 것인가?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시냇물에서 노를 저었지.
        아침 해가 떠서부터 저녁 식사때까지
        하지만 우리를 갈라놓은 넓은 바다는
        큰소리로 우르렁거렸네.
        그리운 그 옛시절부터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s a hand o' thine.
        We'll take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여기 손이 있네, 나의 진실한 친구여.
        그리고 내게도 자네의 손을 내밀게.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술 한 모금을 마시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옛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여
        그리운 옛날을 위해
        우리 이제 우정의 술잔을 들도록 하세.
        그리운 옛날을 위해!



        Auld Lang Syne ......

        영국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의 가곡으로1788년에 작곡되었다.

        곡명은 ‘그리운 옛날’이라는 뜻이며,
        한국에서는 ‘석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노래는 전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불리고 있으나
        내용은 다시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어릴 때 함께 자란 친구를 잊어서는 안 돼.
        어린시절에는함께 데이지를 꺾고 시냇물에서 놀았지.

        그후 오랜 동안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났네.
        자아, 한 잔 하세.” 하면서.....

        다시만 날 수 있게 되기를 빌며 헤어질 때 부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1900년을 전후하여 애국가를 이 곡조를 따서
        부르기도 했다.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 / 연주곡

        Kenny G
        Ace Cannon(섹소폰연주)
        모리모토(하모니카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