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실내환경 개선 방법

 

 

 

 

어느 인터넷 게시판에 이 글이 있더라 ...

사실 알면서도 잘 안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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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한 실내 생활

 

= 온도가 높을수록 상대습도가 낮아져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적정온도에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좋다

= 즉 가장 적절한 온도인  섭씨 18~20도로 온도조절기를 설정해 두고 습도를 50~60% 정도로 일정하게 조절한다

 

= 난방하지 않는 방은 항상 문을 닫아둔다 . 그러나 사용하지 않는 실내 공간일지라도 약하게 난방을하는 것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집안에 결로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 냉방을 데우는 것 보다 약한 난방을 유지하는 것이 에너지가 절약된단다

 

= 침실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는 가급적 가습기의 사용을 자제한다

= 가습기가 내뿜는 수증기는 침대, 매트리스, 가구, 벽지 등에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이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

    ---> 난 가습기는 사용 안한다.

 

= 침실과 거실에 카펫을 깔아둔 경우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여 청소할 때 미지근한 물을 넣어 살짝 뿌린후 청소를 하면 날리는 먼지를

   줄일 수 있다.

    ---> 베이킹 소다 또는 소금을 적정량 뿌리고 청소하면 더 좋다,,,  소금 보다는 베이킹 소다의 효과가 더 좋다

 

= 시중에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특수 스프레이가 나와 있는데, 사용하면 알레르기를 줄일 수 있다

    ---> 이 스프레이 역시 화공약품 아닌가 ??? 

 

= 침대 밑바닥을 청소할 때에는 진공청소기 보다는 길다란 걸레를 사용하여 깨끗이 닦아내는 편이 건강에도 좋다

   ---> 거의 진공청소기를 빨아들였을 뿐, 걸레를 사용하지 않는데 ...  맞는 말이니 이제부터는 걸레를 사용해야겠다.

 

= 가끔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침대 매트리스 속에 들어 있는 집먼지 진드기와 사체, 부스러기, 배설물, 곰팡이 등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제거하면 알레르기 증상, 천식,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이 완화 된다

    ---> 난 침대가 없다. 그냥 방바닥에서 잔다.

 

= 옷장, 냉장고, 선반, 장식장 위와 같이 청소하기 곤란한 곳은 신문지를 넓게 펴두었다가 먼지가 쌓이면 걷어낸다

   ---> 이건 좋은 방법 같지만, 먼지가 날리기는 마찬가지이다. 자주 닦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인 것 같다.

 

= 아침, 저녁 2 회,  매 회 5~10 분 정도 통풍을 시켜 집안의 습기와 음식냄새, 가스레인지 배기가스 등을 밖으로 배출 시킨다

   ---> 이건 전문이다. 난 환기를 너무 자주시켜서 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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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는 내가 이미 실시하고 있는 것도 있고,,  하지 않는 것도 있는데 ...  이대로 하도록 애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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