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상철이와 일광에 할 노숙하러 갔다.
춥긴 추웠다만, 재미 있었다.
40년 된 친구 상철이 ...
뭔 이야기를 하면서 제스츄어도 요란하다.
저게 도대체 얼마나 된 휴대폰인지 ....
하나 바꿀만도 하다만 ... 안 바꾼단다 ..
블로그 주인장 ..
추워서 바라크라바를 뒤집어 썼더니 도둑놈같다 ..
신나게 열기를 뿜어내는 파세코 캠프-15 석유난로.. 쓸만한 좋은 난로이다.
콜맨 425 가솔린 투버너 .. 이것도 참 오래도 썼다..
고장이 나서 한 번 고치긴 했지만 , 고치고 나니 불꽃도 새파란게 더 좋다.
새우 삶아 먹으려고 스웨덴 군용 알콜버너를 켰는데...
약간 화력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그런대로 불만스러울 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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