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의류는 참 품질이 좋다.
질기기로 말하면 가죽에 비길만하고 , 색상도 은은한 특징이 있고 , 아주 실용성이 뛰어난데 ...
우리나라 사람과의 체형의 차이가 있어서 좀 불편한 것이 탈이다.
비단 독일군용 뿐만 아니라 북유럽 국가의 군용 의류가 대체로 그렇다.
그 북유럽 나라 군복의 특징은 어깨가 좁고 몸통이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100 사이즈를 구입해도 어깨는 좁고 몸통은 넓어서 뭔가 어색하고 동작이 부자연스럽다..
근데 같은 백인임에도 미군의류는 우리나라 사람 체형과 비슷하다... 거 참 희안하다.
그래서 독일군용 의류 사이즈표를 구해서 실어둔다.. 사이즈 분류 방식이 달라 늘 헷갈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 제조회사에 따라 약간씩 틀리고 .... 입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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