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

최근의 간장이 ... 러시안 불루종 고양이

낙동대로263 2012. 8. 18. 21:55

 

 

우리집에서 같이 산지가 2~3년 정도 되었으니 ...   사람 나이로 24~5세 정도 되었겠다...   한참 때구만 ....

 

근데 이상한 점은 ...   아주 조금밖에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루 식사량이 사료 두숟가락 정도 ???    말린 문어를 좋아해서 조금씩 주는 것 ...  물 두세숟가락 ??   그 뿐이다.

생선을 주어도, 고기를 주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이 육식동물은 도대체 뭐지 ???

 

하도 조용하고 점잖고 사람을 완전히 믿고 잘 따라서 정이 들기는 했는데 ...  

엄청나게 빠지는 털이 제일 골치거리이다. 매일 청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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