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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낙동대로263 2012. 2. 2. 10:49

 

 

 

 

알고 습득해야 할 것들은 자꾸 늘어나고 ....  

이러한 지식들이 과연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른지 ...   확신은 없지만 어쨌던 알아야 할 내용이니 ...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소셜네트워크를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소셜미디어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서로간에 소셜네트워크를 한다.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법은 단어로 표현하는 글은 물론 그림이나 사진, 동영상 비디오, 오디오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이런 모든 소통 도구를 포함하는 것이 소셜미디어이고 그래서 소셜미디어는 마치 우산과 같다고 정의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라는 우산 아래 모든 도구들이 포함되어 있는 셈이다.

이처럼 다양한 소셜 소통 도구를 이용하여 네트워킹을 해야만 하는 이유들이 많은데 그것을 다음의 10가지로 정리했다.

 

 


이유 1. 소셜미디어는 이메일을 능가하는 최고의 온라인 활동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이 범용화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온라인에서의 소통은 주로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졌다.

개인적으로 정보나 소식을 주고 받는 것과 회사에서 업무를 위해 사용되고 있고, 지금도 광범위하고 다양한 계층에서 이메일을 쓰고 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는데, 이메일의 용도는 비공개적이거나 파일을 첨부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되고, 가벼운 대화나 소식을 주고 받는 것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로 바뀌었다.

 

소셜은 이메일과 달리 모든 것이 공개된다.

따라서 사적으로나 공적으로 공개할 수 없는 대화내용은 이메일이 적합하다.

하지만 최근에 사람들은 이미 알고 지내는 사람들 외에도 전혀 모르거나 지금까지 거의 연락이 닿지 않았던 사람들과는 소셜 네트워킹을 통해 소통하는 것을 선호한다.

소셜네트워크가 지금처럼 널리 사용되기 전까지는 대화의 빈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소셜을 통해 가벼운 대화도 스스럼 없이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고, 그래서 사람들은 전혀 몰랐거나 직접 만나지도 않았던 사람들과 친구관계를 맺고 서로 소통한다.

 

한편 이메일은 주로 글자로 소통을 하지만, 소셜네트워크는 사진이나 오디오, 동영상으로 소통한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글자를 통한 소통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이해력도 높고, 특히 여러 가지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므로 사용자 숫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동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유튜브나 사진을 올리를 플리커(Flicker)가 대표적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온라인에서의 소통의 주된 도구와 수단이 이메일에서 소셜미디어로 바뀌었다. 이제 소셜네트워크를 시작해야 한다. 소셜미디어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여 사용할 지는 이것을 하려는 목적에 부합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필요하다면 어느 하나가 아니고, 몇 개를 함께 사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이유 2. 글로벌 인터넷 인구의 2/3가 소셜네트워크를 방문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2/3가 소셜네트워크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증가 추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소셜속에 있다는 말은, 그들을 만나고 소통하려면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누군가와 소통하려면 상대방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해야만 한다. 따라서 상대방이 소셜네트워킹을 선호한다면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새로운 변화의 시기가 왔을 때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구분된다.

하나는 새로운 것을 누구보다 먼저 수용하고 사용하려는 사람들로, 이들은 새로운 것을 보거나 만나면 그것을 구매하고 사용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혁신자나 얼리어댑터에 속한다. 대개의 경우 새로운 변화나 혁신의 선봉에 서는 사람들이다.

또 다른 부류는 변화나 새로운 시도를 귀찮아 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은 것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보고 좋다고 하면 그때서야 관심을 갖거나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은 주로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로 이들은 변화에 저항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앞의 부류에 속한 혁신자나 얼리어댑터보다 직급이 높아 악영향을 주는 힘이 강하다. 그래서 수 많은 조직에서의 변화와 혁신은 실패로 끝난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 시대에는 상황이 틀리다. 기존 조직의 문화나 환경에서는 낮은 직급의 혁신자나 얼리어댑터들의 목소리는 무시되거나 묻혀 버릴 수 있지만, 소셜에서는 이들이 자유롭고 강하게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전파하고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소셜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기에, 이런 효과는 더욱 증대된다. 따라서 소셜을 잘 활용하면 원하는 것을 보다 효과적으로 성취할 수 있다.


이유 3. 소셜네트워크에 사용하는 시간이 인터넷 사용 증가율의 3배이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가 본격화 되기 전에는 인터넷의 용도는 필요한 정보나 자료를 찾기위한 검색을 하거나 이메일을 사용하는 정도였다.

즉 다른 사람들과 긴밀한 자주 소통하는 것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간혹 인터넷을 이용하여 실시간 채팅을 하기도 하지만 그리 활성화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는 다르다. 우선 읽을 거리나 볼거리가 많아졌다.

사람들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한다.

그런데 소셜 네트워크 속에 들어오면,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살펴 볼 수 있어 타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는 소셜네트워크를 능가할 수 있는 것은 아직 없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머무는 시간이 국내의 경우에는 하루 평균 1시간 정도이고, 외국의 경우에는 3시간이나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셜에 사용하는 시간은 갈수록 늘어날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에 주목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인터넷 검색의 변화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검색은 주로 정보나 자료 검색에 초첨이 맞추어졌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검색에서도 ‘소셜’검색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구글은 이미 이런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다음이 소셜 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즉 소셜 검색을 제공한다는 것은 검색기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유튜브 같은 곳에 있는 정보나 자료를 검색하여 그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유 4.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이 소비자들이 구매 의사결정을 하는 데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새로운 물건을 구매할 때 구매에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가장 큰 것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사용후기로 나타났다. 이것은 구전효과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구전효과에 의한 바이럴 마케팅이나 버즈 마케팅의 효과가 급부상하고 있는 데, 소셜검색이 바이럴이나 버즈 마케팅과 밀접하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

 

사람들은 기업이나 상품에 대한 느낌이나 의견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포스팅하고 있으며, 검색기는 이것들을 검색하여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있다. 그래서 기업은 물론 누구나 소셜네트워크에 관심을 갖고 진입해야 한다. 여기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 주고,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예로서,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사용자의 불만을 무시하거나 직접적으로 비방하다가, 오히려 큰 화를 부른 기업들의 사례는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곤혹을 치른 기업들이 마지막으로 택한 방법은 그런 소비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그들의 소리를 경청하여 문제점이나 불만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서야 잠잠해졌다는 것이다.

특히 페이스북에서 사용하는 ‘좋아요(Like)'버튼이 구전효과를 대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유 5. 수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소셜웹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는 모두에게 공개되고 빠르게 전파되고 광범위하게 공유된다.

그런데 이 속에서 사람들은 수 많은 콘텐츠를 양산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문제가 되거나 관심의 대상이 되는 현장의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 등을 올린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포스팅한다.

 

과거에는 동영상 자료를 만드는 것은 거의 전문가들의 영역에 국한되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쉽게 동영상 자료를 만들 수 있다.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이것을 소셜네트워크에 올릴 수 있다.

여기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사람들은 과거 기업들이 자사의 상품을 광고하고 홍보하기 위해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진 동영상 자료에 대한 신뢰도는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데 반해, 일반인과 같은 아마추어들이 만든 동영상 자료를 오히려 더 신뢰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업들도 광고나 홍보 동영상을 마치 아마추어들이 만든 것과 같은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 홍보에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예를 들면, 작년 여름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유포되어 검색수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그것을 본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과 재미를 주었던 ‘에버랜드 덤블링’ 동영상을 기억할 것이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이 동영상은 관람객 중 한 사람이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에버랜드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기획하여 올린 것이다.

에버랜드가 왜 그렇게 했을까? 그렇게 해야 사람들은 더욱 잘 믿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동영상은 엄청난 구전효과를 나타냈고, 에버랜드는 단기간에 상당액수의 입장권을 판매했다.

 

기발한 아이디어나 재능이 있는데, 이것을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거나 알릴 방법이 없다고 포기하고 있다면, 방법이 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거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동영상으로 만들어라. 휴대폰으로 찍어도 괜찮다. 해상도가 나쁘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화질이 나쁠수록 내용에 대한 신뢰도는 더욱 증가한다.

 

그렇게 만든 후에 유튜브나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정말로 재미있거나 관심을 끌만한 것이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데 어떤 비용도 필요없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과거에는 자신이나 상품을 홍보하려면 큰 비용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와 기획만 있으면 무료로 홍보를 하여 대박을 낼 수 있다.

 

따라서 소셜네트워크에 빨리 진입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기회는 의외로 빨리 그리고 쉽게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관건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얼마나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알릴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이유 6. 수십억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가 이처럼 빨리 확산되고 이 시대의 화두로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된 배경에는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모바일의 힘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움직이면서도 모바일을 이용하여 소셜네트워크가 존재하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비록 트위터나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모바일을 통해 검색을 하거나 정보를 보고 있다.

이들 모두가 여러분의 잠재적인 고객이나 소비자 혹은 비즈니스 파트너나 투자자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찾기 위해 여러분이 이곳 저곳을 발로 뛰지 않아도, 그들이 여러분을 발견하고 스스로 찾아오는 시대이다.

그런데 이것은 여러분이 소셜네트워크 속에 있어야 가능하다.

언제라도 항상 소셜네트워크에 접속될 수 있는 사람은 수십억명이나 존재한다.

이들을 만나거나 이들이 여러분을 발견하도록 하려면, 여러분이 먼저 소셜네트워크속에 있어야 한다.

단지 존재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적극적이고 활발히 움직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해야 한다.


이유 7. 페이스북이 소셜웹의 오퍼레이팅 시스템이다.

 

소셜네트워크를 하기 위한 SNS나 소셜미디어는 셀 수 없이 많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지금 페이스북에 열광하고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연결되어 있고,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인터넷을 하면서 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거나 보는 숫자를 ‘페이지뷰’로 측정한다.

얼마 전까지 세계에서 최고의 페이지뷰를 갖고 있던 것은 구글이었다.

즉 사람들이 궁금하거나 원하는 정보나 자료를 찾기 위해 구글 검색기를 선택했다.    

 

그런데 페이스북이 구글을 앞질렀다. 구글보다 페이스북을 더 많이 본다는 말이다.

컴퓨터의 기본이 되고 컴퓨터가 작동되게 만드는 것을 OS(오퍼레이팅 시스템)라고 부른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최강의 OS이다. 그런데 소셜네트워크, 소셜웹에서의 OS는 페이스북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페이스북이 단연 최강자라는 말이다.

 

2010년 타임지가 선정하는 최고의 인물로 페이스북의 개발자인 ‘마크 쥬커버그’가 선정되었다.

또한 페이스북의 탄생에 대한 스토리를 다룬 ‘소셜네트워크’라는 영화가 수 많은 상을 휩쓸기도 했다. 물론 소셜네트워크는 페이스북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를 말할 때 페이스북이 가장 중요하게 거론되는 것이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컴퓨터를 쓰려면 당연히 OS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소셜웹의 OS는 페이스북이므로 소셜네트워크를 하려면 페이스북이 필수라는 말이다.


이유 8. 트위터는 2012년에는 10억 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를 말할 때 트위터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그 태생이나 성격, 그리고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140자 단문으로 구성된 트위터는 누구나 부담없이 글을 올리는 장점이 있다. 무언가를 글로 표현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140자 이내의 글은 부담없이 쓸 수 있다. 그리고 트위터가 제공하는 리트윗 기능은 순식간에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게 만든다.

 

페이스북 사용자의 증가와 함께 트위터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기능과 용도는 다르기 때문에 두가지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부담이 되겠지만, 지금은 워낙 편리한 어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어 있고,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 자동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같은 글이 포스팅 되도록 해 준다. 즉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앱으로 연동시키면 된다.


이유 9. 일방향 마케팅은 종말을 고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마케팅은 기업 중심의 일방향이었다.

광고를 만들고 대중매체를 통해 대중이나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알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구전효과나 바이럴 마케팅의 부각이나 다른 사람들의 사용경험에 대한 신뢰감 증가로 이런 광고는 투자 대비 효과가 급격히 하락했다. 그렇다고 매체광고가 전혀 효과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TV를 시청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광고에 노출되어 인셉션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 알려진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소비자의 의견이나 불만을 무시하거나 외면한 기업들이 큰 곤혹을 겪고 비싼 대가를 지불한 것을 통해 양방향 소통의 중요성이 재인식 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가 가져 온 가장 큰 변화는 개방과 소통, 그리고 공유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이런 추세를 거슬러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바다에서 하는 파도타기에서 서퍼가 파도에 맞서서는 절대 앞으로 나갈 수 없다. 오히려 바다 속으로 빠진다. 서퍼는 파도의 움직임에 순응하고 파도의 힘을 이용한다. 여러분도 소셜네트워크라는 파도에 순응하고 이용해야 한다.


이유 10. 거의 모든 소셜미디어가 무료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은 무료다. 소셜네트워크나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것도 무료다. 물론 이런 것들을 무료로 사용하기 위해서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고 그런 정보를 이용하도록 동의하기는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플리커 등 모든 소셜미디어가 무료다.

무료인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면 개인과 기업에게 큰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

이런 도구들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을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노출시킬 수 있다.

굳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이것들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홍보 할 수 있다.

 

사실 소셜 네트워크를 할 때 가장 기본이면서 기초로 활용해야하는 것은 블로그이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셜네트워크를 하는 것은 단지 소통만을 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얻기 어렵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려는 목적이 무언가 구체적인 비즈니스 결과물이나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면 블로그가 베이스캠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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