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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터 달라지는 코로나 대응 / 니 맘대로 하세요.
낙동대로263
2022. 2. 27. 21:56
확진자 미접종 가족도 격리 면제, 방역패스 의미 있나요?[Q&A] - 머니투데이 (mt.co.kr)
확진자 미접종 가족도 격리 면제, 방역패스 의미 있나요?[Q&A] - 머니투데이
오는 3월 1일부터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동거 가족은 백신을 맞지 않았어도 격리되지 않는다. 보건소로부터 수동 감시만 받으며 감시 해제까지 PCR(유전자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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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일부터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동거 가족은 백신을 맞지 않았어도 격리되지 않는다.
보건소로부터 수동 감시만 받으며 감시 해제까지 PCR(유전자 증폭) 검사는 한 번만 받는다.
다음 달부터 달라지는 점을 Q&A로 정리했다.
Q. 가족이 코로나19에 걸렸다. 동거인은 어떻게 되나?
A: 다음 달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 가족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10일 동안 수동 감시 대상자가 된다.
백신 접종 여부는 상관 없다.
수동 감시란 별도 행정명령 발동 없이 보건소에서 감시 대상자에게 권고사항 등을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준수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Q. 확진자 격리는 그대로 유지되나?
A: 그렇다. 확진자는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7일간 격리된다.
격리 기간은 검사한 날부터 7일이 되는 날 24시까지다.
이외에 해외 입국자, 감염 취약 시설 내 밀접 접촉자만 7일간 격리된다.
감염 취약 시설은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장애인 시설 등이다.
그 외 시설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격리 대상이 아니다.
Q. 보건소가 수동 감시 대상자에게 내리는 권고사항이란 무엇인가?
A: 3일간 자택 대기,, 외출 자제,, 외출 시 KF94 마스크 상시 착용,, 고위험 시설 방문 제한 등이다.
이외 보건소는 수동 감시 대상자에게 PCR과 신속항원검사 시행 시기를 안내한다.
Q. 감시 해제 전까지 PCR 검사는 몇 번 받아야 하나?
A: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한 번만 받으면 된다.
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속항원검사는 약국에서 구매한 자가검사키트로 하는 것도 인정된다.
다만, 이 모든 검사는 의무 사항은 아니며 권고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