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군사.사회
좌파의 내로남불
낙동대로263
2021. 10. 26. 10:34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만난다. 이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
이번 회동은 이날 발표 전까지만 해도 성사 여부를 장담할 수 없었다.
이 후보 측이 앞서 12일 면담을 요청했지만, 청와대가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확답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이 28일 유럽 순방을 떠나는 점을 고려하면 자칫 후보 선출 이후 한 달 가까이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서둘러 당내 결속력을 강화해야 하고, 날짜 확정이 미뤄질수록 청와대와 이 후보 모두 부담을 느낄 수 있기에 청와대가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도 야당 시절 대통령과 여당 후보의 만남을 불쾌해했다.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후보를 만났을 때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통합당은 "대통령이 특정 정당 후보의 정책과 공약 사항을 들어줬다"며 "선거 중립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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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네들, 만나서 할 이야기는 뻔해.
대통령 만들어 줄테니, 내가 물러난 뒤에 감옥가지 않게 해 줘.. 이다.. 뻔하다.
그리고 말이다.
남들이 만나면 지랄하고는 너거들은 왜 만나냐?
이 얼굴에 철판 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