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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의혹 재수사 종료

낙동대로263 2021. 1. 19. 16:49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의혹 재수사에 나섰던 검찰이 활동을 종료했다.

 

임경빈군 구조지연 의혹, 세월호 초기 수사 및 감사 외압 의혹, 유가족 사찰 의혹 등은 무혐의 처분됐다.

특수단은 해경 지휘부가 임군을 처음 발견했을 때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대한응급의학회 등의 견해를 근거로 살아있는데도 헬기가 아닌 함정으로 이송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당시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김경일 전 123정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적용을 막으려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관해서는 법리 검토 차원의 의견 제시일 뿐 직권을 남용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감사원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대통령 보고서면이 감사원에 제출되지 않은 것은 맞지만, 이외에 감사 축소나 중단을 지시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했다.

 

박근혜정부가 옛 기무사를 동원해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했다는 의혹에 관해서는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사망해 보고·지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없고 미행 등으로 유가족을 압박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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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동안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 대던 그 수많은 인간말종의 짓거리들은 전부 근거가 없다고 결론이 났는데 ... 

그런 소리 떠들던 놈들은 전부 어디로 갔나 ?

그 새끼들은 누구야 ? ?  알 만 하구만 ... 어떤 개자식 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