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군사.사회

잘 카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지.

낙동대로263 2021. 1. 17. 09:21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씨의 의사 국가고시 합격 소식에 "무자격자가 흰 가운을 입고 의사행세를 하게 됐다"며 "의사 면허증과 가운을 찢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하고 개탄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조민씨는 지난해 9월 국시 실기시험을 치른 뒤 지난 7~8일 필기시험에 응시해 14일 최종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수련의(인턴), 전문의(레지던트) 과정을 거친 후 개업이나 이른바 페이닥터 생활을 하게 된다.

 

임 회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0년 12월 23일 사법부는 조민의 어머니 정경심(동양대 교수)이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에 딸을 부정입학 시킨 혐의에 대해 수없이 많은 근거를 열거하며 유죄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

 

2016년 교육부는 자체 감사 결과 만으로 재판 받기도 전에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을 취소했으며,

2019년 교육부와 서울대는 어머니인 성대 약대 교수가 만들어준 스펙으로 치전원에 입학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부정입학자의 입학을 재판에 넘겨지자마자 즉각 취소했고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 딸도 즉각 퇴학당한 바 있다....

 

근데 이 지지배는 뭔데? 또 어떻게? 이런 대접을 받지 ?

스스로 면허 반납해야 옳은 일 아닌가 ?

이 정권의 장관들은 뻔뻔과 후안무치와 내로남불과 아시타비의 표본이다

------------------------------------------------

이 개자식들아.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던 말은 이제 하자도 마라..

의사 그것도 조또 아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