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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보좌관, 3차례 휴가 연장 부탁 전화.
낙동대로263
2020. 10. 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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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안 했다고 ????
참 뻔뻔도 하다 ...
이제 기억이 안 난다 라고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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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씨 측 변호인은 의혹 제기가 계속 되던 지난달 초 검찰에 의견서를 서면으로 보냈다.
서씨 측은 추 장관의 보좌관이었던 A씨와 서씨의 상급부대 지원장교였던 B대위의 통화 사실과 관련해 “3차례에 걸쳐서 보좌관한테 이야기해 휴가 연장 관련 전화를 부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는 보좌관 A씨와 B대위가 지난달 12일 검찰 조사에서 각각 “1차례 통화했다”고 주장하던 것과 달랐다. 당시는 검찰이 구체적인 통화기록이나 오간 메시지를 확보하기 이전 상황이었다.
엇갈린 진술은 결국 관련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하는 일로 이어졌다.
휴대전화 압수수색에서 검찰이 밝혀낸 사실은
2017년 6월 ,, 보좌관 A씨와 B대위 간의 통화 횟수는 1차례가 아닌 3차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