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대통령 아저씨 ...
법무부장관 후보께서
국회에서
여당 출입기자들만 불러서
기자회견을 했다.
우리나라 역사 상 이런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 어느 행정부 놈들도 이런 파렴치한 짓은 안했다.
혼자 지 마음대로 장소를 결정했을까 ?
왜 여당 출입기자들만 불렀을까 ?
언론도 똑 같은 놈들 뿐이다.. 권력의 시녀들 ... 딱 맞는 말이다.
이제 믿을 놈이 아무도 없다.
이런 상황이니 해외탈출이 늘어날 수 밖에...
무슨 마음이었을까 ?
너거 국회의원들 쯤이야 ..... 하는 마음 ?
너거들 까불어도 나를 어쩔건대 ? 하는 마음 ?
잡놈들이 웃기고들 있네 ? 하는 마음 ?
이런 류의 생각이 아니었으면 그 따위로 할 수는 없지..
하기사 당신은 대통령이 될 사람이니 ,,,,
그 정도 배짱이야 기본 아니가 ?
오늘 기자회견 참 잘 하셨어..
당당함을 넘어선 뻔뻔함에 과연 당신은 대통령감이라는 것을 느꼈어..
대통령감이나 되는 분이 집안 돌아가는 꼴 정도에 신경 쓸 겨를이 있을 리 만무하니 모르는게 당연하지.
법무부장관은 따놓은 자리이고 이제 곧 쉽게 될 터이니 ...
이름표는 이미 책상 위에 올릴려고 만들어 뒀을걸 ?
모든 적군과 경쟁자를 이 참에 다 해치우셔 ..
내 말 듣는게 좋을거요 ..
일 잘 풀리면 밥이나 한 끼 사셔 ..
지금 이 나라를 장악한 좌파는 자신감에 넘친다.
지금 껏 한 일들이 전부 나라 위하기 보다는 저거들 권좌 굳히기 뿐이다.
협치 ? 북한과는 협치를 할랑가 ?
일본도 미국도 전부 적으로 돌리고 있다.
마치 북한이 그러듯이 똑 같이 따라하고 있지 않은가 ?
내정도 마찬가지다.
청문회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마음대로 임명해 버리면 그만이다.
이건 독선이다.. 이게 협치인가 ?
맨날 촛불혁명이란다.
그게 혁명이라면 선거는 왜 했나 ?
하기야 너거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도 혁명이지.
그렇다면 너거들은 민주선거가 아닌 혁명을 꿈꾸고 있었다는 것이고 ,,,
지금 너거들이 하는 짓을 보면 그게 혁명인 것은 맞다.
이제 일본도 미국도 떠날 것 같다.
북한만이 유일한 친구가 될 것 같은데 .... 과연 일본과 미국 같은 종류의 친구일까 ?
뒤에 숨어서 우리 주머니에 든 돈이나 빼먹는 친구 아닐까 ?
폭력배를 친구로 두면 어떤 꼴이 벌어지는지 사귀어 봐야 안다면 그건 바보지.
미국도 그런 눈치를 채고 일본편을 들지 않나 ?
우리나라는 종 쳤다는 거다.
미군 주둔비용도 5배를 올려부르지 ?
가격을 5배 올린다는 것은 거래 안한다는 거다.
주면 받고 안 주면 거래 끝이라는 것 아닌가 ?
저거들이 아니면 이 나라는 망하니 빨리 개혁해서 저거들 세상으로 만들고
어느 놈도 대가리 치켜들지 못 하고 꼬리 흔드는 놈들만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게 민주주의 맞나 ?
이건 공산주의 진입 직전 같다.
북한은 손뼉을 치고 있겠다.
딱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가고있지 않나 말이다.
아마 남조선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을지 누가 알겠나 ?
니미 ... 너무 오래 살아서 나라 망하는 꼴을 보게될 판국이다.
내 신세야 죽으면 그만이지만 , 자식과 손자가 걱정일 뿐이다.
씨발 좃같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