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군사.사회

강남좌파 보시오 ...

낙동대로263 2019. 8. 24. 19:44


당신, 강남좌파께서 딸내미의 장래를 위하는 기특한 부모의 정으로

법만 어기지 않은 채, 모든 부도덕한 짓을 다 할 때 ....

수 많은 국민의 아들과 딸들은 쌔가 빠지게 일하면서 공부하고도 취업을 위해 고개 숙이며 다녀야 했지...

당신 딸은 태생적 귀족이 되어 좋은 코스만 골라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 저절로 신분이 올라갔지...

그리고 의학전문대학원도 지 멋대로 들락거렸지 ......

그게 전부 합법적이라고 대가리 치켜들고 말했다지 ?


당신이 교수짓 할 떼, 성적이 아닌 경제적인 기준으로 장학금을 줘야 한다고 했다면서?

당신 딸은 포르세를 타고 다니면서 낙제를 두 번이나 하고도 6학기에 걸쳐 장학금을 받았다며 ?

공부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격려한다고 장학금을 줬다고 하던데 그런 장학금이 있었나 ?

장학금을 준 교수란 인간은 부산의료원장에 임명되었다며 ?


당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겠지 ?

임명권자는 부산시장이니 말이다..


그게 너희들, 좌익 주사파의 진정한 모습이지 ...

잘 했다..  진정한 주사파 답게 ..


지금 당신은 무엇에 신경을 쓰는가 ? 

당신의 안위와 체면, 위신, 법무장관 자리 ... 

이 딴 것에 신경쓰지 ? 

하기사 청문회 하루만 버티면 장관아이가 ? 문통이 임명해 준다고 약속했지 ?

나라꼴은 이 꼬라지인데 당신은 나라꼴에 신경 쓸 겨를이 없지... 

당신 참 멋진 인간이다...  

주둥이 따로, 행동 따로, 직장의 얼굴, 집안에서의 얼굴 ... 다 다르니 ...





금준미주천인혈 (金樽美酒千人血)이요

옥반가효만성고 (玉盤佳肴萬姓膏)

촉루락시민루락 (燭淚落時民淚落)이니

가성고처원성고 (歌聲高處怨聲高)

 

금 술잔의 아름다운 술은 일만 백성의 피요

옥쟁반의 맛난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불의 농이 떨어질 때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의 소리 높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