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일 간의 우려.
지난 10일 간 아주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났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무역으로 선전포고를 했다.
정부는 대응책이 없고 .... 문통이 경고한다고 말 한 마디 하고는 조용하다.
WTO 에 가서 싸움판을 벌이고는 있다 하지만 그것도 결과를 보는데 2~3년이 걸린단다.
겨우 국민들이 분개해서 불매운동을 하는 것이 대책의 거의 전부이다.
일본은 그 동안 우리를 세세히 관찰하고 분석해서 결국 최대 약점을 찾아내서 칼을 들이대는데
우리 정부는 당파싸움에 전념 하시느라 국제관계에는 완전히 깡통이다.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국내경제가 개 판인 판국에 이젠 국제경제 까지 말아먹을 판이다.
참 믿음직스럽고 이렇게도 담담하고 침착한 배짱 두둑한 정부가 언제 다시 나타날까 ?? 싶다.
북한은 우리 군사훈련을 핑계삼아 600km 짜리 미사일 2 발을 쏘아 무력시위를 한다.
핵이 아니라도 대한민국 너거들 얼마든지 다 죽일 수 있다는 의사를 이렇게 표시했다.
미국은 오히려 별스럽지도 않은 일 ... 이라면서 신경도 꺼버렸다.
더욱 걱정되는 것은 첫 미사일은 우리 군이 겨우 추적을 했다는데 ... 둘째 미사일은 놓쳐버렸다는 것이다.
미군이 정보를 주는 바람에 2 발을 쏘았다고 발표했단다.
이런 경계 태세와 실력으로는 북한이 기습공격을 해도 알기나 알겠나 ?
이게 뭔 소리쟈 ? 프로판 가스 폭발했나 ?? 하지 않을까 ?
정부는 10여시간이 지나서야 NSC 를 개최하기는 했다만 아무 말도 없었다.
성명서 한 장도 없고 욕설 한 마디도 못 하고 개최했다는 기록만 남기고는 다 들 집에 가버렸다...
날씨도 더운데 뭐하러 불렀노 ?? 아닌가 ... 하기사 전부 좌파이니 뭔 걱정이 되겠노 ?
이 정부가 좌파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
이건 북한의 눈치를 보는 것인지 ... 아예 와서 좀 드시라는 것인지 .... 이게 뭔 정부인지 뭔지 ....
국민의 사기는 땅바닥에 뒹굴고 ...
군대는 갈수록 줄이고 또 줄이고 ....
국제사회는 우리를 바보취급을 하고 ....
경제는 나랏돈으로 모든 국민을 먹여살릴 판이고 ...
집이라도 한 채 가진 놈은 재산세, 건강보험, 종합소득세 등등으로 약탈하다시피 긁어가고 ...
결국 이런 사회현상은 공산주의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일 아니던가 ?
있는 놈 것 모조리 뺏어서 게을러 자빠진 양아치들에게 주고 ...
그 양아치 새끼들 선거표로 정권 유지하고 ...
있는 놈 것으로 없는 놈 먹이고 ...
나라에서 돈 주면서 직업 정해주고 ...
별 것 있나 ?? 그게 공산주의다.
있는 놈도 없고 , 없는 놈도 없고 ... 모조리 똑같이 먹고살자 ... 문통의 공유경제 아니던가 ?
아주 정확히 공산주의 경제이론 대로 가고 있다.
10 년 뒤에는 너거들 다 거지나 다를 바 없어 ..
이제 니 것 내 것도 없는 공유경제로 간단 말이다. 공산주의로 간단 말이다.. 느낌이나 있나 ??
이 정권이 한 번 더 정권을 잡으면 그야말로 고려연방제 하자고 우리가 나서지 않을까 ?? 싶다.
다음 세대의 안위와 미래와 삶이 어떠할지 걱정된다... 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