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세계 유명 배낭 브랜드

낙동대로263 2015. 10. 1. 18:15

 

 

 

 

유명한 배낭 브랜드들

 

* 오스프리(osprey)
아웃도어 분야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브랜드 중 하나. 미국 브랜드.
몇년 사이에 다양한 라인을 개발하면서 배낭 시장을 독주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목적별-용량별 라인업이 매우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는 것이 강점.
이 정도 라인으로 밀어붙이고 제품도 좋으니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은 당연한 일.
 

 

* 그레고리(gregory)
대형배낭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과거의 명성에 비해 많이 퇴색한 느낌이 있지만, 60리터 이상의 대형 배낭에서
그레고리만큼 신뢰가 가는 배낭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안정성 하나는 인정해야 할 브랜드.
 

 

* 도이터(deuter)
유럽 배낭 판매 1위 브랜드. 독일 브랜드.
일명 공중부양 등판을 처음 개발한 브랜드. 디자인 면에서 미려함보다는 꾸준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고수.
Futura, air contact 시리즈가 기본이며, 자전거용 배낭이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는 브랜드.
 

 

* 그라나이트 기어(granite gear)
미국 브랜드. Backpacker magazine에서 에디터상을 수상한 AC Blaze를 필두로
님버스 트레이스, 님버스 코어, 크라운 등 타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는 그들만의 컨셉트를 가진
빈티지스러운 배낭들이 많다.

 

* 써미트(summit)
30년 이상 배낭만 생산해 온 한국 토종 브랜드. 써미트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
워낙 경쟁력 있는 가격에 수입 배낭이 판매되고 있어 과거보다 판매가 떨어지지만
품질 하나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
 

 

* 보레아스(boreas)
확실히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배낭 시장에서 백패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Backpacker magazine에서 배낭 부분 에디터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 기타
장비로 유명한 블랙다이아몬드, 즐거운 아웃도어라이프 브랜드 얼라이트(alite), 콜맨 일본라인, 아크테릭스 수입 일부, 컬럼비아 수입 일부 배낭 등이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실, 콜맨, 아크테릭스 등은 가격에 비해 그다지 ....